[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 서구청이 대구시가 실시한 2024년도 지방 세정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7천만원을 수여받는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한 지방세·세외수입 징수 등 4개 항목 세수 실적 분야와 지방세 납세 편의 시책, 지방세 제도개선 및 우수사례 발굴 등 세정운영실적 7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서구는 어려운 세입 여건 속에서도 세수 확보와 세정 운영 전반에 걸쳐 고른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납세 편의 제고와 제도 개선 분야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나타냈다.   이번 성과는 세정 분야에서 서구의 우수한 운영 능력을 입증한 것으로, 주민들의 세금 납부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재정 안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편리하고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통해 납세자와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주민 중심의 세무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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