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는 지난 14일(수) 포항여성병원과 인·물적 자원 교류를 활성화하고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에는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센터장 김병용), 포항여성병원(병원장 정상윤) 등 실무진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산-학 연계 협약을 기반으로 교육협력과 교육과정의 연계 운영을 통하여 상호 간 경쟁력 강화 및 대학발전을 위해 지원하기로 했다.
울진군은 12월 31일까지 울진군 임대 농기계의 임대료 감면 기간을 추가로 연장한다.
김천시는 가정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가정폭력 예방문화 확산을 위해 15일 평화시장 상가로에서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평화시장 장날인 15일에 캠페인을 진행하자는 시민참여단의 제안으로 김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여성 긴급전화 1366 경북센터 등 20여 명이 참여하게 됐다. 또한 가정폭력이 더이상 가정에서 일어나는 사적인 갈등이 아니라 범죄라는 점을 인식시키며 시에서 자체 제작한 가정폭력 예방 홍보 물품을 함께 배부했다.
청도군은 청도군 매전면에 귀농한 농부 김희수 씨의 멜론 하우스 농장에서 멜론을 첫 수확했다고 15일 밝혔다.
울진군은 6월 19일부터 7월 29일까지 6주간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전문교육관에서 소형건설기계 조종자 면허취득 교육을 실시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북부지사(지사장 김명호)는 13일(화), 혹서기 대비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학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형)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북한 이탈주민들의 생활지원을 위한 여름이불 구입비 60만원을 후원 및 전달하였다. 한편, 이번 후원금은 공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약 150개의 중고품 판매 행사로 마련된 수익금과 직원 기부금으로 조성되었으며, - 계절변화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위기가정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는 직원들의 뜻에 따라 후원대상을 선정하였다.
울진군은 다음달부터 보훈 수당을 증액해 보훈대상자와 보훈 가족에게 지급한다. 이번 보훈 수당 증액은 다른 지역과의 보훈 수당 격차를 해소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의 예우와 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통해 이뤄졌다.
의성군 비안면은 이두2길(웰빙바이오~위천제방 벚꽃길 구간) 일원에 경관조명과 진입로 구간일대 벽화를 설치해 야간 산책의 명소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면에 따르면 이 구간은 이두초 학생들의 등․하굣길과 파크골프장 부근 위천제방 벚꽃길 주변 산책로로서 어둡고 통행량이 적어 이용자의 불안을 호소하는 곳이다. 이에 따라 이두교 삼거리 구간을 아름다운 야생화거리를 벽화로 표현한 볼거리 제공과 위천 제방 벚꽃길 등 통행 구간은 환경과 조화되는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신영수 면장은 “아름다운 경관조명 조성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야외활동은 물론, 앞으로도 아름다운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성주군은 안동, 전북 무주 등 인근 시군에 화상병이 추가로 발생됨에 따라 6~7월 발생시군 인접 농가의 화상병 긴급 정밀예찰을 실시한다. 긴급 정밀예찰은 농업기술센터 식물방제관과 민간 식물감시원의 합동예찰로 진행된다. 성주군 지역내 예찰 대상 농가는 사과·배 재배 농가(153ha)이며 정밀예찰 중 유사 증상(잎맥의 갈변 등)이 보이는 과수는 시료를 채취해 현장에서 간이진단을 실시한다. 화상병은 세균병으로 감염되면 식물이 화상을 입은 듯한 증세를 보이다 고사한다. 또한 화상병은 치료가 되지 않고 한번 감염되면 24개월간 기주식물 재배가 제한되기 때문에 농가에 큰 경제적 피해를 준다. 따라서 농작업 시 농가에서는 다음의 농가 준수사항을 유의해야 한다. △화상병 방제 약제 적기 살포(개화 전 ~ 생육기, 총 4회) △열매솎기(적과)·잎따주기(적엽)·순따주기(적심) 가위 등 철저하게 소독 △화상병 감염 우려 시 유인 위주 관리, 24시간 이내 강우 예상 시 순따주기 중단 △장마 후 토양 내 과도한 수분 제거를 위해 강우 3~5일 후 예초작업 실시 △외부인 무단출입 제한 및 작업 도구 상시 소독 △작업자 인적사항 및 작업내용을 영농일지에 반드시 기재한다. 김명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재 성주군은 화상병 미발생 시군이지만, 화상병 감염에서 자유롭지 않다”며, “화상병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지속적인 예찰 및 방제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농가 준수사항 실천 등 화상병 방제를 위해 많은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화상병 신고 전화는 1833-8572 문의하면 된다.
한국도로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내수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고속도로 휴게소 ‘고객감사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고객감사 이벤트는 전국 207개 휴게소에서 ‘사은 경품행사’, ‘어린이날 선물제공’, ‘인기간식 할인’, ‘생수증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벤트에 참여한 총 37만7543명의 이용고객에게는 3억9백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됐다. 또한, 금번 행사를 기반으로 5月 휴게소 매출액은 코로나 발생 이전인 2019년도 대비 2.7%,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된 2022년도 대비 9.1%가 상승해 내수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청송군은 오는 주말인 17~18일 2일간 제13회 청송군수배 전국 산악자전거(MTB)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17일 다운힐(DH) 초급(일반부), 중급(일반부), 상급(일반부, 고등부) 경기와 18일 크로스컨트리(XC) 초급(학생부, 남·여부), 중급(남·여부), 상급(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으로 나눠 경기가 펼쳐진다. 태행산(MTB)코스는 울창한 소나무 숲과 굴곡이 심한 계곡, 시원스런 풍광이 펼쳐지는 그야말로 산악자전거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고령군은 15일 대가야홀에서 ‘2023년 상반기 퇴임식’을 열어 퇴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2023년 상반기 명예퇴직자는 △이동주(건설과장)△전형채(의회사무과장)△이동호(성산면장)△김진포(우곡면장)이며, 정년퇴직자는 △이형숙(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장) △강기경(환경과 상수도팀장) △박준용(대가야박물관) △정군표(개진면 부면장)이다. 이날 퇴임식에는 이남철 군수와 동료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퇴직 공무원들에게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국가와 군의 발전을 위해 한 평생 헌신해 온 이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제2의 인생을 향한 첫 걸음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남철 군수는 “공직 생활을 영광스럽게 마무리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퇴직 후에도 애정 어린 관심으로 군정 발전을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지난 15일 청송읍 용전천(현비암 앞) 일원에서 ‘2023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익수자 구조 시연 행사’를 가졌다. 청송군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하천과 계곡 등을 찾는 피서객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윤경희 청송군수, 청송군의회 권태준 의장 및 군의원, 신효광·임기진 도의원, 청송소방서 119구조대, 청송군의용소방대연합회, 대한구조협회, 청송군지역자율방재단, 해병전우회, 물놀이 안전지킴이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미시는 지역 내 자동차 14만3242대에 제1기분 자동차세 180억원(지방교육세 39억원 포함)을 부과·고지했다. 이는 시에 등록된 부과대상 자동차 22만9289대 중 연세액을 납부한 자동차 등을 제외한 것이다. 제1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자동차, 125cc 초과 이륜차, 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의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자동차세는 배기량이나 톤수에 따라 부과되며, 차령이 3년 이상인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매년 5%씩 최대 50%까지 자동차세가 경감된다. 16~30일까지 전국 모든 은행 또는 우체국 등 금융기관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위택스·지로·ARS납부시스템(1899-0093)·전용계좌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자동차세는 연 2회, 6월과 12월에 나눠 부과되며, 연세액 10만원 이하의 차량은 이달 전액 부과된다. 1월이나 3월에 연납으로 납부했다면 자동차세는 부과되지 않는다. 또한 전자고지 및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최대 1600원의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남재식 세정과장은 “코로나19로 2021~2022년에 걸쳐 한시적 시행한 영업용 차량에 대한 세제 감면이 올해부터 종료된 만큼 자동차세 납부에 더 신경써 주시기를 바라며, 지방세는 지역의 발전과 시민복지 증진에 사용되므로 성실하게 납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와 문화도시지원센터가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해 온 '시민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이 지난 14일을 끝으로 6주간의 교육을 마무리했다. 퍼실리테이터는 회의나 토론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도록 돕는 소통 촉진자이자 집단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토론 참여자들의 결정을 조정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을 말한다.
청송군은 지난 1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17회 청송사과축제의 개최시기와 추진방향을 결정했다. 제17회 청송사과축제는 청송사과가 가장 맛있고 가을철 관광객이 집중되는 11월 1~5일까지 5일간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중지를 모았다.
구미시는 소상공인과 지역예술가의 협업으로 가게 환경개선 및 브랜드 마케팅을 지원하는 '2023년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사업'을 시행한다. ‘아트테리어’는 아트(Art)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지역예술가와 소상공인 가게들을 연계해 협업을 통한 점포의 간판, 인테리어, 상품포장 등의 디자인 개선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예술가와 협업으로 디자인 개선을 지원하는 ‘협업형’과 컨설팅 후 비협업으로 진행하는 ‘일반형’을 나눠 모집·선발한다. 지원대상은 시에 사업장을 두고 가게 내‧외부 디자인과 환경개선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매장형 점포 20여 개소이며, 점포당 지원 금액은 협업형 최대 900만원, 일반형 최대 4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단, 프랜차이즈, 체인가맹점, 유흥주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유형 공통지원으로 소상공인 경영 및 환경개선에 대한 전문가 진단 컨설팅, 소상공인 역량강화 지원, 매출향상을 위한 마케팅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7월 12일까지이며, 신청서를 작성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담당자 이메일(wj1110@ccei.kr)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협력사업팀(054-470-2645)으로 하면 된다.
구미시는 산업과 환경의 조화로 탄소중립이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탄소중립지원센터 개소,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클러스터 조성, 기업과 상생발전하는 환경체계 구축 등 친환경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구미시탄소중립지원센터'를 경운대학교에 개소했다.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녹색성장 이행전략을 수립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컨설팅, 교육·홍보 등을 담당한다. 또, 지난해 11월 '기후변화 대응계획'을 수립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부합(2030 감축 목표 40% 달성) 하도록 부문별 방안을 마련했다. 주요 정책과 시행의 지원 체계가 담긴 자치법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2022.11.9.)를 경북도 지자체 최초로 제정해 탄소중립도시로의 발판을 구축했다. 또한, 시는 구미국가산단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클러스터' 사업이 환경부 녹색융합클러스터 기본계획(안)에 포함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건의하고 있다. 녹색융합클러스터는 총 사업비가 490억원(국비 100%)이며, 지정될 시 구미국가산단 배출 전자폐기물(반도체 실리콘)이 자원순환됨에 따라 탄소중립 선도 산업단지 기반을 다질 수 있다. 시는 지난 3월 환경부 현장평가 및 실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최종 선정시까지 환경부, 기재부 등의 중앙부처를 방문해 반드시 지정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게다가 재정이 열악한 영세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유독물질 누출사고의 위해 요인을 제거하고자, 시는 기업과 함께 상생발전을 도모해 안전한 환경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49개소에 9억8천만원을 보조했으며, 노후 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 안전진단 및 기술지원 등으로 화학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해 2022년까지 총 108개 사업장에 115억원을 보조했고, 올해는 18억 원을 투입해 40여 개소의 사업장에 노후 방지시설 교체 및 사물인터넷(IoT) 부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기후 변화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며, “시민과 함께하는 체계적인 정책 및 사업으로 탄소중립 녹색성장 도시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의성군이 지난 14일 제9회 2023년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시상'에서 에너지효율 부문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은 에너지절약 성과를 높이고, 기후변화 등 친환경정책을 시행한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단체에 주는 상이다. 군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계획 수립, 친환경 기자재 보급 등 군민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 등이 높이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계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구성,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건물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추진이 인정됐다. 김주수 군수는 "올 하반기 군 소유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컨설팅을 통해 전반적인 문제점을 진단하고 더불어 에너지효율 개선 방안을 전역에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과제인 '하이테크 롤(High-Tech Roll) 첨단화 지원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하이테크 롤(High-Tech Roll) : 이차전지 및 섬유 제조를 위한 롤투롤 장비의 핵심 부품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제조를 위한 첨단 기술이 부여된 고성능 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하이테크 롤 전(全)주기 기술지원을 통한 산업 경쟁력 제고 및 디지털 기반 수요-공급 기업간 밸류체인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27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94억원(국비 100, 도비 28.2, 시비 65.8)을 투입해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내에 연면적 1884㎡(1층, 2개동)규모의 센터를 건립하고, 하이테크 롤 설계·분석, 성능 및 신뢰 평가를 위한 총 28종 장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하이테크 롤 성능 평가를 위한 테스트베드를 운영해 기업 맞춤형 기술 지원 및 사업화 지원으로 기업 성장을 유도하고, 실제 롤 제작 전 모의실험을 통해 사전 성능평가가 가능한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구축‧운영해 롤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상생 협의체 구성을 통한 관련 산업군의 유기적 기술공유 및 고도화, 생산가능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자근 국회의원(구미시 갑)은 “하이테크 롤 첨단화 센터는 확장단지 내에 함께 조성될 '이차전지 육성 거점센터'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으로 미래산업 육성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금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구미 롤 산업의 초석을 마련했으며, 나아가 구미 첨단 신산업의 외연 확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내 롤 기업 등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는 내실있는 센터 운영을 통해 기업역량을 강화하고, 시가 롤 관련 산업의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