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비안면은 이두2길(웰빙바이오~위천제방 벚꽃길 구간) 일원에 경관조명과 진입로 구간일대 벽화를 설치해 야간 산책의 명소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면에 따르면 이 구간은 이두초 학생들의 등․하굣길과 파크골프장 부근 위천제방 벚꽃길 주변 산책로로서 어둡고 통행량이 적어 이용자의 불안을 호소하는 곳이다.이에 따라 이두교 삼거리 구간을 아름다운 야생화거리를 벽화로 표현한 볼거리 제공과 위천 제방 벚꽃길 등 통행 구간은 환경과 조화되는 경관조명을 설치했다.신영수 면장은 “아름다운 경관조명 조성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야외활동은 물론, 앞으로도 아름다운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