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지난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남구의회 의원 등 80여명 참석한 가운데 '2023 분권과자치 남구리더스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2023 분권과 자치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른 지방시대를 앞두고, 지역 주민들의 지방분권 인식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19일 501여단 4대대에서 열리는 '호국보훈의 달 기념 보훈행사'에 참석한다.
대구 달성군은 가창면 냉천리 가창로 교통섬에 무더운 열대야를 식혀줄 분수와 정원을 조성하고 가동에 들어간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2020년부터 권역별로 주요 관문도로에 추진해온 수경시설 사업은 대실역 벽천, 화원고 벽천에 이어 세 번째로 조성된 것으로, 현재 조성중인 현풍 경관광장 인공폭포와 더불어 지역의 특색있는 볼거리이자 랜드마크로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크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6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16일 대봉교 인근 신천 둔치에서 시민 100여 명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함께 하는 ‘힐링, 신천 야행’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천 수변공원화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시행한 신천 둔치 보행환경 개선사업과, 상동·경대·성북분수의 시설개선 및 야간조명 설치사업의 준공으로 신천변 보행로가 넓어지고,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를 같이 사용하던 일부 구간을 완전히 정비·분리해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홍준표 시장과 시민들은 대봉교 둔치에서 상동 분수까지 2km 정도를 함께 걸어가면서 새롭게 변화된 안전한 보행환경을 체험하며 신천을 감상하고 즐겼다. 또 이번 행사에는 ‘k-드론 시스템 실증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드론과 로봇개를 활용한 미래 신천 관리 방안도 시연했다. 대구광역시는 민선 8기 미래 50년 계획 중 하나로, 매년 600만 명 이상의 시민이 찾는 신천을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공간과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신천 수변공원화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변화 중인 신천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지난 16일 퀴어문화축제 예정지인 동성로 일대를 방문해 축제 시 발생할 수 있는 도로 무단점거 등 불법행위에 대한 대책을 점검했다. 시는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도로를 불법 점거해 진행해 온 집회에 단호하게 법적 대응한다는 원칙으로, 시내버스 운행에 있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차질 없는 정상운행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민들의 통행권 확보와 도로 불법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서천사업소는 지난 14일 사회공헌 업무협약 기관인 ‘구세군 대구 나눔의 집’과 함께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서천사업소는 ‘구세군 대구 나눔의 집’과 함께 도시락을 만들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 100여 명에게 전달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대구지역의 공연, 전시, 관광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관련 페이지를 쉽게 찾아 들어갈 수 있는 ‘대구 문화예술관광 통합정보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통합 이후 조직 내 분야 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고, 최근 협업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문화/관광 홈페이지, 민간 예매 사
예천군이 추진 중인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가 주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충족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는 5명 이상의 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 강사를 정해 강좌를 신청하면 예천군이 강사료를 지원하는 학습자 맞춤형 평생교육 사업이다.
예천군은 에너지 경제신문사가 주관한 ‘2023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은 에너지 효율을 통한 에너지 절약 성과가 높고 기후변화 등 친환경 정책을 주도적으로 시행한 지자체와 단체를 대상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예천군이 지난 1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예천군을 응원하기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박진규 경북 항공사 더스카이 실장이 500만원 통 큰 기부를 했으며 이어 △권오대 K.E(주)코엘 대표 300만원 △(주)모립스 대표의 손성욱 자녀 손소영 200만원 △킴스팜 김시택 대표의 자녀 김건휘 200만원 등 예천군 발전에 힘을 보탰다. 그 밖에도 감천면 삼천초등학교 제24회 졸업생들이 340만원의 소중한 기탁금을 전달하는 등 출향인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으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감사의 표현과 경험을 통해 행복감과 사회성을 키우고, 단위학교 감사하기 실천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럴 땐 이렇게! 감사표현 365’자료를 개발해 지역 초ㆍ중ㆍ고등학교에 보급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자료는 감사표현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방법을 안내하기 위한 것으로, 휴대가 간편한 키링 형태로 제작헤 가방에 걸거나 가지고 다니면서 학교 및 일상생활 속에서 감사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반영해 △소중한 나, △따뜻한 우리 선생님, △사랑하는 가족, △고마운 친구와 이웃, △감사한 오늘 – 지금 그리고 여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기 등 6개 영역으로 구성했다.
예천군은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 효자면 복지관에서 효자면과 충북 단양군 대강면 주민화합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효자면과 대강면은 해발 850m 소백산 저수령을 사이에 두고 있으며 지난 1984년 두 지역 청년회가 배구대회를 연 것을 계기로 첫 교류가 시작돼 1995년부터 마을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2도 2면 친선교류 행사로 발전했다. 특히, 1992년 효자면의 70대 노인이 봄나물을 채취하러 소백산에 올랐다가 실종돼 두 지역 주민들이 함께 도솔봉 일대를 샅샅이 수색한 끝에 구조했으며 이 사건으로 더욱 끈끈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구경북지부는 지난 15일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국립영천호국원에서 '국가유공자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HWPL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해 국립영천호국원 개원이래 가장 많은 봉사자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 세계 시민사회가 연대하는 국제적 협력 도모와 평화를 향한 걸음 위해 '5.25 세계평화선언문 제10주년 기념식 및 평화걷기'에 이어 진행됐다.
경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은 18일 오전 10시부터 ‘6월 문화가 있는 날, 영화보러 갑시다’에 참가할 지역주민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예천도서관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문화가 있는 날 특별행사로 메가박스 경북도청점 영화관 1관(69석)을 대관해 군인 40명과 지역주민 25명을 대상으로 군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6월 문화가 있는 날 영화보러 갑시다’를 운영한다. 상영작은 4인 4색 숨 가쁜 추격전과 예측불허의 이야기로 올여름을 사로잡을 추격 액션 영화 ‘귀공자’로 ‘신세계’와 ‘마녀’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 작품이다. 4인 4색 연기 시너지를 발산한 네 사람의 완벽한 케미를 담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19일 오후 2시 안동시의회에서 열리는 제242회 안동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달 최윤석 교수 연구팀(최윤석‧정윤영 교수(교신저자), 이은지 전임의(1저자), 유정민 교수‧안지은 전공의(공동저자))의 논문이 SCI(E) 저널인 ‘Medicina’에 게재됐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연구팀의 논문은 ‘생리양 과다에 대한 환자의 자기판단, 응고된 생리혈과 생리양 과다의 연관성: 설문조사 및 혈액검사 분석 결과(Association between Patients’ Self-Judgement, Coagulated Menstrual Blood, and Menorrhagia: Results from a Questionnaire Survey and Blood Test Analysis)로 이번 연구는 지난 2019년 6월~ 2021년 12월까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외래진료 및 수술을 받은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직접 설문지를 제작, 배포하여 결과를 도출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스타티스타(Statista)가 함께 선정하는 ‘2023년 전문 분야별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의 전문병원(Best Specialized Hospitals APAC 2023)’ 소아과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위크는 지난 2~3월까지 한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호주의 병원을 대상으로 8천명 이상의 의료 전문가들로부터 소아, 심장, 종양, 내분비, 신경, 정형 분야 평가를 시행했다. 대한민국의 주요 대학병원들이 분야별 순위에 오른 가운데 APAC 최고 전문 병원 소아과 분야에서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대구·경북 지역 1등으로 선정됐다.
대구 수성구 지산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5일 지역 내 한부모가정 15가구를 선정해 제철 과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 전달은 지산1동 희망나눔위원회의 특화사업으로 하절기 아동의 비타민 보충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될 과일을 전달하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서신교 희망나눔위원장은 “다가오는 여름철 제철 과일을 통해 면역력을 보충해서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만촌2동 전 통우회장인 하재홍 씨가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 달라며 후원금을 만촌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전 통우회장은 지난 8년간 만촌2동 통장을 하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했다. 현재는 자율방범대장을 맡아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