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만촌2동 전 통우회장인 하재홍 씨가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 달라며 후원금을 만촌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전 통우회장은 지난 8년간 만촌2동 통장을 하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했다. 현재는 자율방범대장을 맡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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