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박물관은 지난 20일 박물관 세미나동에서 전통문화의 계승과 상주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시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기 전통문화대학'을 성황리에 문을 열었다. 이번 전통문화대학은 현재 진행 중인 상반기 특별전시와 연계해 ‘한국의 인쇄·출판 문화’를 깊이 있게 알아보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상주의 인쇄·출판 문화의 일면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전통문화대학은 7주 과정으로 한국의 인쇄·출판문화를 주제로 하는 이론 강의 6강좌와 답사 1회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일부터 오는 8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한다. 한편 개강식에 이어 첫 강의는 경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남권희 명예교수가 ‘한국의 활자 인쇄문화 발달’을 주제로 첫 문을 열었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전통문화대학은 상주박물관 대표 성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문화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의 장을 열어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지난 20일 상주곶감유통센터에서 상주시 관계자와 수출업체, 곶감농가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 건시 곶감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길에 오른 곶감은 11톤으로 금액은 2억2천만원 상당이며 이는 2023년 들어서 가장 많은 물량이다. 상주시는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2017년부터 곶감 상설판매장 운영과 소비자의 소득수준에 맞는 다양한 포장 방법을 계속해서 개발했으며,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곶감 소비가 점차 나아지자 해외바이어들이 상주곶감, 감말랭이 등 곶감류 수입을 확대코자 계속해서 상주시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박호진 상주시 유통마케팅과장은 “최상의 곶감 상품 생산과 해외시장 수출확대를 통한 국내시장 가격을 지지하고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않겠다”고 말했다.
상주한우 브랜드인 명실상감한우 회원 농가에서 39개월령 생체중량 1.3톤이 넘는 슈퍼한우(사진)가 탄생해 지역 축산농가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브랜드 회원농가와 상주축산농협이 협력해 지속적인 한우개량사업과 브랜드 전용 사료급이와 사양관리를 통해 오늘의 성과를 이뤄낸 것으로 명실상감한우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게 됐다. 보통 한우의 평균 생체중량은 750~850kg로 슈퍼한우는 1톤이 넘는 한우를 말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1일 대구정책연구원 8층 아트홀에서 개최되는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설명회'에 참석한다.
의성군 가음면은 지난 15일 가음보건지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현리2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경로당 교육을 실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경로당 교육은 의료취약마을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복지 상담 △폭염 대비 안전교육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선별 검사 △우울증,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검사를 시행했다. 김모(85)어르신은 "각 기관에서 직접 마을을 찾아와 치매 검사, 우울검사 등 건강 검사를 해주니 자신에 대한 건강 상태도 알고 유익한 교육도 듣게 됐다"고 전했다. 허우성 면장은 "마을 어르신 및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보내도록 앞으로 다양하고 참신한 보건복지사업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지난 17일 공무원으로 구성된 토미축구회 주관으로 구미시민운동장에서 행정안전부 FC를 초청해 친선 축구 교류전을 가졌다. 이번 교류전은 김장호 구미시장의 행안부 방문 시 안승대 자치분권정책관과 뜻을 같이해 추진한 행사로, 50명이 참석했으며 둥근 공으로 하나 된 뜻깊은 자리였다. 김장호 시장은 해외 출장으로 부득이 참석하지 못했으나, 김호섭 부시장과 방주문 미래도시기획실장이 직접 경기를 함께 뛰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스포츠 교류를 통한 소통의 장이 됐다. 또 라면축제, 구미푸드페스티벌 등 각종 행사가 있을 때마다 동행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는 농심 구미공장에서도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구미사랑 기업의 마음을 함께 나눴다. 김호섭 부시장은 “수도권 과밀화로 지방경제가 위기에 봉착한 이때, 지역 균형발전에 기반한 구미의 특화된 미래산업에 더 깊은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란다”며 지방경제의 어려움을 전달했다. 안승대 회장은 “환대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우리 중앙부처에서도 지방정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최대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꼭 다시 뵙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향후 구미시 토미축구회에서는 국내·외 자매도시는 물론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중앙부처 동호회 등 스포츠 교류를 확대해 구미시와 관계기관과의 가교역할을 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 4월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야간연장 어린이집을 19개소에서 29개소로 확대 지정했다. 확대 지정 이후, 2개월 간 총 423명의 아동이 약 8365시간의 야간보육을 이용했으며, 이용아동은 3월 대비 18% 증가해 돌봄사각지대 해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근로형태 다변화·맞벌이 부부 증가 등에 따라 발생하는 다양한 보육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야간연장 어린이집을 확대하고, 야간보육시 그림그리기 등 특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내실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김장호 시장은 "야간연장 어린이집 확대로 부모의 육아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보육 환경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구미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기준보육시간(07:30~19:30) 이후 최대 밤 12시까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집으로, 해당 어린이집 원아 외에 다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재원 중인 원아도 월 최대 60시간까지 보육료 부담없이 이용가능하다. 보육료는 국가에서 전액 지원하며,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야간연장반의 보육아동이 2명 이상이고, 보육시간 총합이 월 20시간 이상일 경우 어린이집에 인건비를 지원한다. 야간연장어린이집 지정 현황은 구미시청 누리집(https://www.gumi.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야간연장 보육을 신청하려면 △만 0∼2세 연장보육료 △만 3∼5세 누리과정보육료 △다문화보육료 △장애아보육료 △유아학비 등을 받는 아동의 보호자가 야간연장으로 지정된 어린이집에 직접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미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성친화사업 관련부서 및 기관·단체 담당자,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연구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3차 중장기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차 여성친화도시 사업 성과 점검과 시민·전문가들의 의견 청취를 통한 과제 발굴, 여성친화도시 중장기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 요구 분석 및 향후 연구 방향을 논했으며, 시는 보고회를 통해 나온 여러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타지역 우수사례 등 연구결과를 반영해 7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3차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10여 년간 추진해온 여성친화도시 지정방식인 1·2·3 단계별 승급제도를 협약 갱신 제도로 변경했으며, 이에 따라 기존 3년차 중간 평가가 매년 이행점검 실시로 개편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 20일 김영식 국회의원과 함께 국무조정실을 방문해 한덕수 국무총리를 면담하고 지역 현안 및 국비 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김 시장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반도체 소재‧부품 분야) 지정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 지원 등을 적극 요청했다. 특히 구미시는 △국가산단 50년의 노하우 보유 △반도체 소재‧부품 관련 기업 344개사 집적 △산업인프라(공업용 수‧전력 등) 완비 △대구‧경북신공항 예정지로부터 직선 10㎞거리에 위치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반도체 특화단지가 구미시에 지정돼야 하는 당위성을 중점 설명했다. 또한,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아시아권에서 가장 큰 규모의 육상대회로서 대한민국에서 세 번째,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유치되는 의미있는 대회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의성군은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시험 포장에서 농촌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마늘 전과정 기계화 촉진을 위한 ‘마늘 기계수확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회는 군과 경북대학교 밭농업기계개발 연구센터가 의성마늘에 적합한 작업단계별 줄기절단기를 비롯한 수확기에 이용할 기계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연시회는 마늘 수확 기계화에 대한 생산 농가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고 농촌노동비와 생산비를 줄여 농가소득 증대를 이끌어 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칠곡가톨릭병원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및 전문적인 내과 진료 영역을 강화하기 위해 황수은 내과장을 초빙했다. 지난 19일부터 진료를 시행한 황수은 내과장의 주요 진료 분야는 소화기 질환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 내분비 질환, 호흡기 질환, 신장 질환 등이다. 황수은 내과장은 동국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 의료원에서 내과 전공의를 수료했으며, 최근까지 세명병원에서 내과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진료 케이스를 경험했다. 또한 대한 위·대장 내시경 학회, 대한 임상초음파 학회, 대한 고혈압·당뇨학회 정회원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학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칠곡가톨릭병원은 신규 내과장 초빙을 통해 내과 전문의 3인 체제를 갖추게 됐으며 기존보다 대기시간을 줄인 신속하고 정확한 내과 진료를 시행할 수 있게 됐다. 황수은 내과장은 “칠곡가톨릭병원의 일원이 되어 지역민의 주치의가 될 수 있어 영광이다”며 “그동안의 많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칠곡가톨릭병원에 내원해 주시는 분들께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DGB금융지주가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해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신고금액(1050억원)보다 600억원의 투자수요가 추가로 몰리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DGB금융지주는 지난 19일 수요예측에서 절대금리로 5.10~5.80%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1650억원의 수요를 받아 최종 발행금액 1500억원, 발행금리 5.80%로 오는 26일 발행 예정이다. 크레디트스위스 상각 사태로 채권시장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었고,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발언을 통해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타 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및 국고채 대비 스프레드는 선방한 것으로 보인다. DGB금융지주는 올해 3월에도 1160억원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해 신고금액 이상의 자본 확충이 이뤄졌으며, 금년 두 번째 발행에서도 흥행에 성공하면서 자본적정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1일 오전 11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북구협의회 자매결연 북구&순창군 합동 세미나’에 참석한다.
지난 19일 내당4동 김을순 씨는 지난 15일 제66회 보화상으로 받은 상금 80만원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효행상’을 수상한 김을순씨는 40년 넘게 양가 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모시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봉사 활동과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나눔 활동에도 솔선수범해 참여하고 있다. 김을순 씨는 “효행상을 받은 것도 너무 과분하다. 이 상금은 내가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21일 오후 1시30분 구민홀에서 열리는 ‘간부공무원·직원 청렴교육’에 참석한다.
의성군이 20~30일까지 상수도시설물의 재해 예방과 안전수돗물 공급을 위해 정수장 1개소, 배수지 12개소, 가압장 95개소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여름 폭염, 태풍, 집중호우 등 이상 기후를 동반하는 ‘슈퍼 엘니뇨’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에 기상이변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에 목적을 두고 있다. 점검은 기계·전기·자동제어 등의 전기설비 정상작동 유무, 개폐기·피뢰기·변압기·조명설비·누전차단기 등 전기설비를 점검해 안전사고예방과 보수를 시행할 계획이다. 군은 해마다 장마철 상수도 시설물이 파손되는 등 재해로 인해 군민들 생활에 가장 중요한 상수도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시설물 안전점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9일 경북 포항시 이웃사랑나눔봉사회를 찾아 소외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웃사랑나눔봉사회는 지역사회 취약계층들에게 무료식사를 제공하는 비영리단체로 월~토 하루 100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김재술 이웃사랑나눔봉사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도시락을 제공하다 다시 급식으로 식사를 제공하게 됐는데 이렇게 LX에서 관심을 가져주어 고맙다”고 전했다. 이주화 LX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소외이웃들과 따뜻한 밥 한끼로 정을 나누고 싶은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엑스코에서 ‘아트페어대구 2023’이 오는 22~25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6월, 아트쇼핑하러 간다(June, I'm going to art shopping)’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100여 곳의 갤러리가 참가해 약 5000여 점의 미술작품을 선보인다. 아트페어대구 2023은 올해 대구에서 열리는 첫 아트페어로, 지역 미술시장의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갤러리들이 대거 참여한다. 미국, 프랑스, 대만, 일본, 스위스, 벨기에, 체코 등 세계 각지에서 현대 미술을 주도하는 갤러리 15곳이 대구의 컬렉터들과 만난다. 2018년 베니스비엔날레에 참가했던 미국 설치미술 작가 마르코 구글리엘미 레이모탈은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래된 서적을 페이퍼 커팅 기법으로 입체 조각한 영국 작가 알렉산더 코져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으며, 아프리카의 밝고 즐거운 모습을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한 탄자니아 작가 핸드릭 릴랑가의 작품과 퍼포먼스도 마련된다. 또한, 줄리안오피, 알렉스카츠, 마키호소카와, 데이비드 걸스타인, 제프쿤스 등 해외 유명 작가의 작품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작가로는 김창열, 이우환, 오세열, 이건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은 21~2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13차 세계상공회의소총회(World Chambers Congress : WCC)에 참석한다. 이번 총회는 국제상업회의소(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 : ICC), 세계상의연맹(World chambers Federation : WCF) 및 제네바상공회의소(Geneva Chamber of Commerce, Industry and Services : GCCI)가 주최하며, ‘다자주의를 통한 평화와 번영의 실현’의 주제로 회의, 시상식, 워킹그룹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난 19일 ‘우리경산,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경산시 1호로 성금을 기부했다. ‘착!착!착! 나눔캠페인’이란 사랑의열매 브랜드 모금 ‘착한가정·착한가게·착한일터’의 ‘착’을 반복 강조해 일상회복이 ‘착착착’ 진행됨을 묘사하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캠페인으로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된다. 기탁된 성금은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취약계층의 여름철 냉방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냉방비 지원에 사용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사회경제적 계층이 낮을수록 일상을 회복하는 데에도 더디다는 연구 결과를 본 적이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외계층이 폭염으로 더 이상 힘들어하지 않고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 송금 또는 ARS 전화 기부,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신용카드,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를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개인 연말 정산 시 소득금액의 100% 한도 내 세액공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