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2층 대강당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25명이 참석해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읍면동별 특화사업을 소개하면서 공동사업 공유와 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읍면동 협의체 민간위원장 중 임원진 5명을 새롭게 선출했다. 신재학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2022년 악취기술진단 운영평가에서 구미시설공단(산동하수처리장)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환경공단은 지난해 악취기술진단 완료한 전국 73개시설(Ⅱ그룹)을 대상으로 운영관리 효율성 향상과 우수시설 발굴을 위해 운영관리 평가를 실시했으며, 악취저감 개선, 사후관리 및 현장여건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구미시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그동안 구미시(구미시설공단)는 노후화된 시설개선을 위해 매년 하수처리시설을 정비해왔으며, 악취발생 및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세미나·워크숍 등을 통해 선진기술을 습득해 관리한 결과였다.
4급승진 ▲기획조정실장=김득한 ▲도시환경국 환경축산과장 =권현수 <전보> ▲도시환경국장=김청환 ▲기획조정실 홍보담당관= 이미경 ▲관광경제농업국 유통정책과장= 정재섭 ▲도시환경국민원과장=김진연▲보건소보건행정과장=정주상 ▲춘산면장= 박용석 <직무대리> ▲점곡면장 직무대리= 안중수 ▲구천면장 직무대리=권오수 <지정대리> ▲보건소장 직무대리=이선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손경숙. 7월1일자
김장호 구미시장은 22일 경북도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우리 경북,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구미시 1호 기부자로 동참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이 '착착착' 이뤄지고 '착한가정, 착한가게, 착한일터' 등 일상에서 나눔에 참여하자는 뜻으로 진행되는 기부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6. 15~7. 31일까지 47일간 진행되며, 올해 처음 시도하는 실천 운동이다.
구미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주요 국비사업 담당 국장, 과장, 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해 국비 확보 총력 대응을 위한 '2024년 국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실국별 주요 전략사업 추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총 112건(총사업비 6조5845억원 / 2024년 국비 3180억원)의 사업에 대한 중앙부처 반영 현황 및 문제점, 그에 따른 대응논리를 점검하고 정부예산안 편성 일정에 따른 세부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앞서 국회의원·도의원과 함께 국비확보 간담회를 개최해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과 역량을 결집했으며, 국비 확보 총력 대응을 위한 전략 보고회를 3차례 개최했고 지속적으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여 국비 활동을 전개해 왔다.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흡연 예방 및 마약류 등에 대한 전문성 신장을 위한 ‘보건교사 업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의 주요 내용은 최근 사회적 관심이 많은 마약류를 포함한 약물 오·남용에 대해 최신 사례를 통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 수준에 맞는 지도방법을 전달했다, 우수사례 발표 및 토론을 통해 관내 보건교사들 간 활발한 교육활동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추진했다. 연수 내용은 바름교육연구소 임영림 강사가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에 관한 강의를 실시하고, 2023년 흡연예방사업 심화형 학교를 운영하는 청도초등학교 조선미 보건교사가 “효과적인 학교흡연예방교육 우수사례 발표와 아토피 관리 및 학생 건강관리 강화방안 공유”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배재만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의 흡연 및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실시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다양해지는 건강 유해요소로 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학생 건강증진을 위해 계속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2일 ㈜아바텍을 방문해 박명섭 대표 등 회사관계자들과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근로자들과 함께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달 16일 ㈜아바텍은 경북도·구미시와 2024년까지 총 1018억원 투자, 신규고용 240명을 계획으로 전장용 MLCC(Multi-layer Ceramic Capacitors ; 적층 세라믹 콘덴서) 제조공장 신설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포항시 북구 장량동(동장 정연학)은 장량동 새마을협의회ㆍ새마을부녀회ㆍ여성자율방범대 등 단체 회원 30여명과 함께 장량동의 명소인 신제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신제지는 인구 7만 3천명 경북도내 최대 인구 밀집 신도시인 장량동의 상징성이 가장 녹아있는 주민 휴식 공간이며 장성 떡고개 벚꽃축제를 개최하는 장소로 황대봉 명예회장 송덕비, 해병대 공로비 등이 위치해있다 정연학 장량동장은 “신제지가 주민들의 휴식처로 계속 이용될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보다 높이겠다”고 밝혔다.
봉화군이 지난 22일 군민회관에서 500명의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양수발전소 유치범군민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유치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날 출범식은 박현국 군수, 박형수 국회의원, 김상희 군 의장, 주요 기관‧사회단체,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설명, 유치염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추진위원회는 군민의 염원인 양수발전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될 기관 및 사회단체, 민간단체에서 총 446명으로 구성됐다. 임원으로는 김희문 봉화문화원장과 변준연 재경향우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류인희, 박노욱 전 군수, 김천일, 금상균 전군의회 의장이 고문으로 각각 추대됐다. 부위원장은 안철환 노인회장과 정은석 두음리 양수발전소 유치추진위원장 등 58명, 위원은 군과 각 읍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지역의 중심리더 388명 등이다. 추진위는 앞으로 주민의 수용성, 주민유치의사가 양수발전소 선정에 결정적인영향이 미치게 되는 만큼 군민들의 자율적인 유치의사 조성에 집중할 방침이다. 김희문 공동위원장은 "군민들이 양수발전소 유치열망과 의지가 확인된 만큼 과업을 이루기 위해 군민들과 단합해 고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현국 군수는 "오늘 양수발전소 유치 출범식이 봉화 유치의 기폭제가 돼 더욱 지역이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군민의 단결된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총사업비 1조원이 투입될 봉화양수발전소는 소천면 두음리와 남회룡리 일대 500MW 규모로 건립을 추진하는 봉화군 유사 이래 최대규모의국책사업이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오는 7월 4일 오전 11시, 오후 3시 총 2회에 걸쳐 서라벌문화회관(경상북도 경주시)에서 ‘경주 쪽샘 44호분 발굴조사 성과’를 시사회 형식으로 국민에게 공개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쪽샘 44호분’은 2014년부터 정밀발굴조사를 해 온 신라 돌무지덧널무덤으로, 조사기간이 10년이나 되는데다가 현장에서 실제 발굴 작업이 이루어진 날도 1,350일이나 되는 유례없는 현장으로, 오는 6월 30일 발굴이 최종 종료된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44호분의 주인을 신라 왕족인 어린 여성(공주)으로 추정한다.
대구 수성구 지산2동 희망나눔위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수 조리한 반찬을 지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후원된 반찬은 저소득층 노인 및 중장년 1인 세대, 장애인 세대 등 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대석 지산2동 희망나눔위원장은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무더운 여름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 수성구 범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 2세대에 벽걸이 에어컨을 지원했다. 후원품은 희망나눔위원회 후원금과 천사 계좌 성금으로 마련됐다. 한금제 위원장은 “냉방기기 지원을 통해 우리 이웃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칠곡국민체육센터, 북삼국민체육센터, 석적국민체육센터를 7월부터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한다. 칠곡군은 지난 5월 수탁자를 공개모집하고 6월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14일 3개 법인 및 단체와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7월부터 다양한 아이디어와 융통성 있는 운영방식, 전문성 있는 강습프로그램을 개발해 최상의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북삼국민체육센터는 북삼읍 인평리에 위치하고 연면적 2,824㎡에 지상2층으로 수영장, 헬스장, 소규모 체육관, 돌봄센터 등의 시설이 있으며 7월 4일 개관기념식을 갖고 5일 개관 한다.
대구 수성구 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중동 주민자치위원회, 중동 희망나눔위원회, 그냥 봉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대학을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청년의 꿈을 탐색하고 중동 지역공동체 형성을 지원하는 서비스 자원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포항남부소방서는 오는 7월 1일부터 울릉119안전센터 관할 서면에 전담의용소방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규 소방력이 미배치된 울릉군 서면 지역의 소방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재난 시 초기 대응을 위한 조치다. 김주철 서면의용소방대장 등 26명으로 구성된 의용소방대원과 기존 서면의용소방대 사무실을 개선해 산불진화차 1대와 개인진압장비가 배치해 운영 예정이다. 근무는 2인 1조로 2시간씩 매일 취약시간을 고려해 운영하며 화재예방 순찰과 재난발생 시 현장 활동을 하게 된다. 김주철 서면의용소방대장은 “마을 화재는 우리가 책임진다는 봉사 정신으로 지역 주민의 위해 근무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치민 포항남부소방서장은 “전담의용소방대 운영으로 울릉군의 안전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 해달라”당부했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21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3년도 고충 민원 처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잡하고 다양한 고충 민원에 대한 담당 공무원의 민원 처리역량을 강화하고 고충 민원의 효율적 해결 및 구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은 국민권익위원회 임선주 전문위원을 초빙해 민원 담당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고충 민원 해결사례, 고충 민원 대응 방법 등 고충 민원 업무 처리 시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진행했다.
대구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후원에 동참한 ‘멜팅치즈’를 찾아 현판 전달식을 했다. 멜팅치즈는 올 6월부터 1년간 매달 햄버거 50개 지원을 약속했다. 멜팅 치즈 대표는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많은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대구 수성구가 스마트관광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적극적인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해외 현지 여행사 및 언론사를 초청해 한국의 정보통신 기술과 접목된 관광상품을 세계에 알리고 스마트관광 도시의 매력을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는 지난달 25일부터 베트남을 시작으로 미국(6월 1일), 태국(6월 15일), 아랍에미리트·대만(6월 22일) 5개국에서 총 25명이 4차례에 걸쳐 수성구를 찾아 스마트관광의 매력을 체험했다.
대구 수성구가 다음달 16일까지 고산도서관과 범어도서관에서 ‘2023 수성탐독’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2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의 ‘수성탐독’전을 재구성해 수성구 공간환경의 진화와 ‘미래지향 도시 유일성’ 확보를 위한 그간의 노력과 미래 비전을 주민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 수성탐독전은 공간환경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수성구 건축․ 도시의 실질적인 고민과 공공개입 전략을 들여다보고 읽어 보는 전시이다. ‘공공건축 아카이브’, ‘생각을 담는 길’, ‘생각을 담는 공간’, ‘저층 주거지의 진화’, ‘수성못의 미래’라는 다섯 개의 타이틀로 수성구의 공간환경 핵심 정책과 사업을 주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3일 산격청사 접견실에서 개최되는 '취약계층 지원 농산물 꾸러미 기부물품 전달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