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후원에 동참한 ‘멜팅치즈’를 찾아 현판 전달식을 했다.멜팅치즈는 올 6월부터 1년간 매달 햄버거 50개 지원을 약속했다. 멜팅 치즈 대표는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많은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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