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도섭기자]구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2층 대강당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25명이 참석해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는 읍면동별 특화사업을 소개하면서 공동사업 공유와 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읍면동 협의체 민간위원장 중 임원진 5명을 새롭게 선출했다.신재학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사각지대 없는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읍면동 협의체 역할이 중요하며, 읍면동 간 정보를 공유하고 협심한다면 구미시 복지가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이다”고 했다.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년부터 민간위원장 네트워크를 결성해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하고 있으며, 위기가구 등 지원대상자 및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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