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한국도로공사와 지난달 29일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서 상호협력 및 시설 유지관리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및 전형석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약서에 서명하고, 시설물 유지관리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규모 재난·재해 발생 시 특수차량 등 자원 상호 지원 △ 중대재해 관련 이슈 및 대응체계 구축자료 공유 △정비인력 지원을 통한 나드리콜 차량 180여 대 무상 정비 △시설물 유지관리 기술 교류 및 안전관리 체계 공유 △ 상호 기타 공익적 목적에 부합되는 자료 지원 등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설 유지관리 분야의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될 것을 기대한다”며 “시민에게 더욱 안전한 시설물을 조성해 중대재해 제로 목표 달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3일 오전 9시 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민선 8기 취임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딛고 위대한 시민과 새로운 안동을 열어가기 위해 더 높은 도약을 이루어내자고 강조한다.
대구광역시는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임차인을 위해, 법률, 금융상담 등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3일~1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는 전세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 심리, 금융 및 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토·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낮 12시~저녁 8시까지 대구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며, 피해임차인들은 부동산등기부등본, 임대차계약서 등을 지참해 운영시간 내 언제든지 방문하면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이 오늘(3일) 대규모 총파업에 들어간다.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은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을 열어 다음 달 3일부터 15일까지 ‘윤석열 정권 퇴진’ 등을 내걸고 동시다발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대규모 도심 집회와 촛불 집회까지 개최해 40만 명 이상의 노조원이 참여할 것이라고 했다. 금속노조 소속 최대 사업장인 울산 현대자동차 노조도 5년 만에 총파업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보여 자칫 산업시계가 멈추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당장 서울 도심의 교통불편은 물론이고 가뜩이나 자동차 생산이 느린 울산 현대차의 생산차질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자로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됐다. 127년 동안 경북에 소속돼 있던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되면서 군위군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 것이다.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은 대구시와 군위군 발전에 획기적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남부권 중추 공항인 대구경북신공항이 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 일대에 들어서고 인근에 첨단산업단지 등이 조성되면 대구는 국제공항도시이자 성장 경제 도시로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대구 성서산단이 친환경 에너지 스마트그린산단으로 탈바꿈한다. 대구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3년 스마트 그린산단 촉진사업’에 성서산업단지 내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및 통합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인 ‘대구성서산단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이 지난 4월 최종 선정돼, 지난달 28일 대구광역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수행기관(KT컨소시엄)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총 313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케이티(KT)를 주관기관으로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한국전력,대동모빌리티, 씨에스텍등 8개 기관이 참여한 KT컨소시엄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경상북도 23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표하는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가 지난달 30일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 포항시는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기준 완화를 통해 시민 편의는 물론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하기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 제한 지침 개정’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경주시의 ‘장애인단체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수당 지급 건의’ 등 모두 6건의 지역 현안 건의 사항을 심도 있게 검토했으며, 김천 국제가족연극제, 봉화은어축제 등 각종 시·군 홍보 사항도 공유했다. 특히 이날 회의는 7월 1일부터 대구시로 편입되는 군위군이 참여하는 마지막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였으며,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도 군위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강덕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은 “그동안 도내 시장·군수들과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노력했던 든든한 군위군이 경상북도를 떠나게 됐지만, 군위군이 대구시 편입으로 한층 더 발전되고 대구경북신공항을 통한 교통물류 중심도시로 우뚝 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격월제로 개최되는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의 다음 정기회의는 오는 8월 구미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뢰받는 의정, 힘이 되는 의회’를 기치로 내걸고 힘차게 출발한 제9대 포항시의회가 어느덧 개원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8대 의회보다 1명이 늘어 모두 33명의 의원들로 구성된 제9대 포항시의회는 백인규 의장을 중심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민의를 충실히 대변하고, 민생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초선 의원들의 열정과 다선 의원들의 경륜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그 어느때 보다 역동적인 모습으로 시민과 함께 달려온 포항시의회의 지난 1년을 되짚어 본다. ▲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 제9대 포항시의회는 지난해 7월 개원 이후 1년간 정례회 3회, 임시회 8회 총 113일간 회기를 운영하며 조례 제·개정안 71건, 예산·결산안 9건, 동의·승인안 48건, 기타 75건 등 총 20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김종한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이 지난달 30일 월성빗물펌프장과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물막이판 설치 현장을 방문해 풍수해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올해 장마전선으로 집중호우가 시작되는 시점인 만큼,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히 기하고자 월성빗물펌프장,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물막이판 설치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낙동강과 진천천이 합류되는 지점에 설치된 월성빗물펌프장은 유역면적은 5336ha가 되며, 강우처리용량은 시간당 53.5mm(설계빈도 10년)로 펌프 33기가 설치돼 있다. 빗물펌프장 운영 현황 전반을 보고받고 펌프장 시설물을 점검했다.
정부가 지방보조금을 실시간 관리하는 행정시스템을 전국 시·군·구에 도입한다. 행정안전부는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새롭게 구축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3일부터 전국 모든 시·군·구로 확대 개통한다고 2일 밝혔다. 보탬e는 그 동안 수작업으로 처리되던 지방보조금 관리 업무를 전자‧자동화한 시스템이다. 단계별 개통 계획에 따라 지난해 예산편성과 사업계획에 활용됐으며, 지난 1월부터는 시·도 단위에서 우선적으로 운영돼왔다. 시·군·구에서도 보탬e를 활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지방보조금이 중복으로 지급되거나 부정 수급되는 사례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행안부는 기대하고 있다. 시스템을 사용하면 공무원이 가족관계 등록사항, 사업자등록정보, 과세정보 등 보조사업 자격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실시간으로 보조금 집행 상황을 점검해 문제가 있을 경우 즉각 보정 요청을 할 수 있다. 국민 입장에서도 성별, 연령, 지역 등 관심 정보로 지방보조사업을 맞춤형으로 검색하고 원하는 보조사업을 신청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4급 승진 ▲자치행정실 예산법무과장 도명 ▲평생학습원 시립도서관장 송영희 ◇ 4급 전보 ▲의회사무국장 도 명 ▲건설교통사업본부장 김현구 ▲평생학습원장 송영희 ▲남구청장 정해천 ▲북구청장 장종용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3일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되는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 기념식'에 참석한다.
7월 첫 휴일인 2일 대구와 경북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대구기상청은 2일 오전 10시를 기해 대구와 칠곡에 전날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했다. 폭염경보 지역은 의성을 포함해 3곳으로 늘어났다. 또 같은 시간 포항과 경주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영주, 청송, 영양평지, 봉화평지 등 대구·경북지역 17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국민의힘은 2일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또다시 협치를 무시한 채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을 숫자만 믿고 밀어붙인다면 필리버스터와 권한쟁의심판으로 막아설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올 상반기 마지막 임시국회마저 민주당의 일방적 폭주로 막을 내렸다. 노란봉투법 본회의 부의, 이태원참사특별법 패스트트랙 지정,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철회 촉구 결의안 채택, 감사원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등 쟁점 안건 모두를 합의 없이 철저히 숫자의 힘으로만 밀어붙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 원내대변인은 "민생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당리당략과 표 계산에만 몰두하고 있는 민주당을 보고 있자니, 국민들께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민주당에게 국민은 그저 선거를 위한 소모품에 불과한 모양인가 보다"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연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집회를 열고서 선동할 때는 언제고, 오염수 방류 철회 결의안을 채택하는 날 일본 북해도 여행 계획을 세운 민주당 소속 김영주 국회부의장의 문자는 민주당의 민낯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며 "겉으로는 국민들을 위하는 척 하지만 실상은 자신들의 이익에만 골몰하고 있는 모습, 이게 바로 민주당의 본모습"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런 민주당의 위선과 선동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시름시름 앓고 있다"며 "또다시 시작된 민주당의 선동정치는 고스란히 수산업자와 횟집·젓갈집 상인들에게 피해가 전가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의 '반국가세력' 발언을 두고 민주당이 발끈하는 모습을 보니, 제 발이 저린가 보다"라며 "국민의힘은 이런 민주당의 반국가적 선동행위에 단호히 맞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지난달 30일 노란봉투법의 본회의 부의, 이태원 특별법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 후쿠시마 오염수 결의안 등 여야 간 이견이 있던 쟁점 법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일괄 처리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규탄대회 등을 통해 즉각 반발하며 필리버스터와 헌법재판소 권한쟁의심판 등 관련 조치를 예고한 상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3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군위군 대구시 편입 기념식'에 참석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일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대구교육 주요 정책 및 신설ㆍ변경되는 교육 정책을 안내하기 위해 군위지역 학생 및 학부모에게 ‘2023년 7월부터 달라지는 군위교육’ 리플릿을 제작ㆍ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플릿은 군위지역 교육수요자에게 대구교육 방향을 안내하고, 앞으로 변화되는 군위교육 시책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리플릿 주요 내용은 △대구교육의 방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구교육 주요 정책, △ 편입 후 군위지역 교육 운영 방안, △대구시 편입 후 군위지역에 신설ㆍ변경되는 교육시책 등이다. 특히 소규모학교가 대부분인 군위지역 학생들의 교육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되는 유아체험활동 및 또래활동 활성화, 문해력 향상 지원, 인공지능 활용 수학점핑학교 운영, 대구온라인학교 운영, 신입생 교복 지원 사업과 변경되는 시책으로 중학교 학교군ㆍ중학구 설정 사항과 군위고의 학교 유형 및 고등학교 학군 변경 사항, 영재교육원 확대ㆍ운영 등의 내용을 담았다.
청송군의회는 지난해 군민들의 큰 기대와 희망 속에 출범한 제9대 청송군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이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제9대 청송군의회는 2022년 7월 1일 등원 이후 정례회 3회와 임시회 7회를 내실 있게 운영했다.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CPTTP)가입 반대 결의안 외 1건의 대정부 결의안과 청송군 농어촌버스 무료이용 지원 조례안, 청송군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청송군 농산물 수출 촉진 지원 조례안 등 총 95건의 안건을 심의해 당면한 현안과 숙원 사업 그리고 민생 위주의 규제 완화를 통해 군민 편의를 위한 입법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그리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주민의 뜻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개원 1주년을 맞이하는 제9대 청송군의회는 적극적으로 주민의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한 정책 대안 개발, 의원 역량교육 등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전문적인 의정활동과 더불어 군민 행복 실현을 최우선의 목표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의 초석이자 지방자치의 최고 의사결정 기관으로서 주민을 위한 의정 행보를 펼쳐가고 있다. 의회 회기 운영 외에도 군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요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의원간담회를 총 8회 실시했으며, △국·도비공모사업 신청현황 △황금사과연구단지일원 국공유지 매입추진 △청송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추진계획 △진보지역 공공 장례식장건립 추진계획 등 군민 삶과 밀접한 사업들에 대해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통해 실질적 군민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군의회와 집행부간 상호 협력하고 있으며, 군민의 생활의 편익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3일 대덕문화전당에서 개최되는 '7월 정례조회'에 참석한다.
대구 남구청은 지난달 29일 남구보건소(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난 1월부터 정신장애인 동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동료지원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정신장애인 8명을 대상으로, ‘동료지원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신장애인 동료지원사업’은 대구 최초로 남구가 추진하고 있는 정신장애인 당사자 주도형 사업으로, ‘동료지원가’란 회복과정 선 경험자인 정신장애인들이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도움이 필요한 다른 정신장애인의 회복을 돕는 사람을 말한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동료지원가는 7월부터 지역 정신재활시설, 복지관, 정신자활센터 등 여러 기관과 단체를 활동무대로 본인의 회복 수기, 또는 정신건강관련 주제로 강의를 하는 △동료지원, 강사, 정신장애인 및 가족들이 모여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자조 모임에서 리더로 역할을 수행하는 △자조모임 리더,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회복경험을 공유하는 △동료지원 멘토로서 활동하게 된다.
‘하나 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향해 힘차게 달려온 청송군이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그간의 군정 성과와 향후 군정 운영방향을 발표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1년 전 취임식에서 “갈등과 반목을 극복하고 낮은 자세로 누구와 언제라도 소통하며 청송을 새롭게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군민에게 한 약속을 실천하는 일은 공약 이행에서 시작된다. 윤경희 군수는 새롭게 피어나는 미래농촌, 발맞춰 함께하는 나눔복지, 문화로 미소짓는 상생경제를 군정목표로 내세운 뒤, 각 부서에 공약사업 검토를 지시하고 업무보고를 통해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군민배심원단 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 73건의 민선 8기 공약은 ‘농업 시스템 혁신’, ‘일자리를 창출하는 관광 기반 구축’, ‘청정 도시 환경 조성’, ‘하나되는 보편적 복지 실현’, ‘소통과 협치의 공감 행정’에 초점이 맞추어 졌다. 농어촌버스 무료 운행을 비롯한 13개 공약은 이미 완료되었고 나머지 공약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