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7월에도 계속된다. 3월부터 시작한 굿모닝 목요특강은 6월까지 총 9회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였고, 매회 군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진행되고 있다.
울진군의회는 지난 3일 의회소회의실에서 개원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7월 4일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해 의장·부의장 선출을 시작으로 출발한 제9대 울진군의회는 군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1년간 쉴 새 없이 달려왔다. 제9대 울진군의회 의원들은 지난 1년간 3번의 정례회와 8번의 임시회를 열어 98일간 군민을 위한 조례·규칙, 예산안·결산안, 동의안·결의안 등 총124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군민들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실효성 있는 자치 법규를 만들고 예산을 편성하기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2022년 2회에 걸친 추경 예산안과 2023년 본예산안을 심의하면서 울진군의 재정여건과 사업의 타당성, 효율성 및 효과성 분석을 통해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꼼꼼히, 그리고 최선을 다해 심의했다. 또한, 2022년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전, 군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효과적인 군정을 위한 의정활동을 추진하고자 2022년 10월 17일부터 11월 11일까지 주민의견 수렴기간을 설정해ㅑ 기간 중 3일간 현장접수센터를 설치/운영했다. 울진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접수받아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하는 등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했다. 한편, 울진군의회는 울진군이 당면한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지난해 3월 4일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구호단체를 통해 전국에서 모금된 성금의 지급이 지체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261회 울진군의회 임시회에서 ‘울진 산불 재해구호 성금 지원 현실화 촉구 결의안’을 상정/의결하여 성금을 모금한 구호단체의 신속한 성금 지원을 이끌어 냈다. 이에 더하여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촉구 결의안’, ‘경북 환동해산업연구원 통폐합 반대 결의안’,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 및 피해 대책 촉구 결의안’을 상정해 의결하는 등 지역의 굵직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제9대 울진군의회 임승필 의장은 “지난 1년간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주신 손병복 울진군수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군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울진군의회가 되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한 달간 중장년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평을 얻었다. 소셜다이닝은 중장년의 사회·경제적 지위 변화에 따른 사회적 고립감과 정신건강 문제를 건강한 요리를 함께 만들며 소통과 교류를 통해 외로움을 해소하고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영덕군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실태조사’를 영덕복지재단에 위탁해 실시한다.
한성브라보는 자동차세차장비 매트세척진공건조기기, 진공청소기, 워셔액주입기를 개발하 여 국내 및 세계시장의 세차문화를 바꾼 , 바꿀수 있다는 자부심이 많은 글로벌기업이다. 30년 세차장비만을 만들어 2023년 현재 미국, 일본, 독일, 캐나다등 15개국에 수출하는 기업으로 국내특허 18건과 미국, 일본, 중국 등 국제특허 5건, 상표등록 3건, 디자인 2건을 보유하고 2019년에는 대통령상 수상, 2020년에는 중소기업대상 수상, 2022년에는 세계여성발명대회에 나가 금,은,동상 및 특별상까지 받고 대평남종현발명대상도 받은 기술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2015년부터 기존의 브러시로 세차하던 생각을 벗어나 브러시없이 세차해 차량의 잔기스 를 나게 하지 않은 노브러시세차기를 개발하기 위해 한성브라보 연구소에서는 많은 노력 끝에 2018년 개발완성해 2023년 현재 전국에 100여 대를 시판하고 중국상해, 인도네시 아에도 노브러시세차기를 수출해 제품의 우수성 및 보급확산에 노력을하고 있다.
영주교육지원청은 최근 영주국립산림치유원에서 영주, 봉화, 울진 초.중학교 10가정의 가족이 참여해 '힐링하GO 함께하GO'를 주제로 1박2일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4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교육복지안전망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가족 캠프를 통한 건강한 일상 및 가족 화합의 기회,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가족캠프를 실시했다. 가족캠프는 영주국립산림치유원에서 자연 속에서 △차 명상 및 싱잉볼 명상 △힐링 숲 체험 △목공 체험 활동을 실시해 가족과의 공감,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정서적 안정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전태영 교육장은 "가족캠프를 통해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마음 치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긍정적 자아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5일 오후 3시 수성창의과학센터(유니버시아드로 140)에서 열리는 ‘수성창의과학센터 개관식’에 참석한다.
영주시보건소는 최근 이틀간 148아트스퀘어에서 관내 어린이집 23개소 5~7세반 유아 461명을 대상으로 총 12회차로 나눠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 예방교실'을 운영한다. 4일 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예방교실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해 한국생산성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담배의 해로움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는 지역 관광자원과 영주만의 특별한 매력을 활용한 차별화된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하고자 '영주시 전담여행사'를 19일까지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종합여행업, 국내‧외여행업, 국내여행업 등록업체로 3개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다. 전담여행사는 △영주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5일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옴부즈만 위원 위촉식’에 참석하고 오후 4시, 소회의실에서 ‘자랑스러운 동구인상 수상자 모임’에 참석하며 오후 6시,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연합회 정례회’에 참석한다.
영주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전달할 제10기 시정모니터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영주시는 4일 생활 불편사항이나 시책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제10기 시정모니터 6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시정모니터는 지난달 초
동구보건소는 지난 1일,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 30쌍을 대상으로 예비부모교육 ‘부부가 함께하는 아가마중’을 운영했다. 초보 엄마아빠에게 필요한 출산준비교육으로 신생아 돌보기, 베이비 마사지, 목욕법 등의 실습 프로그램과 부부가 함께하는 부모역할에 대해 교육했다.
영주시가 신소득과수로 중점 육성 중인 플럼코트에 '망고링', '망고자두영주' 라는 브랜드를 개발하고 본격적인 명품 브랜드화에 나섰다. 4일 시에 따르면 '플럼코트'는 플럼(자두)과 애프리코트(살구)의 합성어로 자두와 살구를 교배한 과일이다. 시는 플럼코트만의 특별한 맛과 우수성 홍보를 위해 망고와 비슷한 색과 식감을 갖고 있으면서 자두와 같이 둥근 이미지를 형상화해 '망고링'과 '망고자두영주' 라는 독자적인 브랜드를 개발하고 지난달 각각 상표출원을 완료했다. 또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망고링 포장디자인과 홍보물을 제작했다. 포장 디자인은 ‘오늘은 새콤 내일은 달콤’이라는 홍보문구를 활용해 후숙시키면 당도가 높아지는 플럼코트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
대구시 동구청이 오는 10~12일까지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에 참여할 대학생 13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대구 동구에 주소를 둔 대구·경북 소재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휴)학생이며, 대학생 행정인턴 기수혜자, 대학원생, 사이버대학교 등은 제외된다.
영주경찰서는 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절도예방 및 요구조자 조기 발견에 기여한 CCTV 모니터링 요원 이모(여.51)씨, 이모(여.50)씨에게 경찰서장 표창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모 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4시 15분께 범죄취약지역 CCTV 모니터링 중 주차된 차량문을 열어보는 것을 발견하고 용의자 동선 추적해 조기검거 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우즈베키스탄 IT Park 직원 및 디지털기술부 공무원 대표단 15명이 지난달 29일 경북테크노파크를 방문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2021년도부터 2025년까지 진행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우즈베키스탄 IT Park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조성 및 역량강화 PMC 사업’의 주관기관(컨소시움 :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 다인리더스)으로 사업을 수행 중이다.
지난달 29일 대구 C-Lab 졸업·보육기업이 한 자리에 모이는‘C-Lab Alumni Networking’ 행사가 대구에서 열렸다. 대구센터가 주관하고 중기부, 대구시, 삼성전자가 협력해 지역의 대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대구 C-Lab’이 10년 동안 운영하며 배출한 대구 C-Lab 기업은 15개 기수에 걸쳐 201개에 달한다. 대구 C-Lab은 대구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지역의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전국적으로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해 증명해온 성과로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칠곡군이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일까지 5박 7일간 베트남 하노이와 태국 방콕에 파견한 해외 무역사절단이 실계약은 물론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고 귀국했다. 이번 성과는 김재욱 군수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참가업체의 치밀한 시장 조사와 열정의 결과물로 평가받고 있다. 칠곡군 해외무역 사절단은 89건 4216만 달러의 수출 상담액과 1225만 달러의 수출 MOU는 물론 1만 6670달러의 마중물 성격의 실계약을 체결했다. 김 군수는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이 부족할 수 있는 신뢰감 형성에 집중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5일 오후 5시 군민사랑방에서 진행되는 '읍면 민원담당자 소통간회'에 참석한다.
군민과 함께 가는 영양군의회’를 슬로건으로 출범한 제9대 영양군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이했다. 군의회는 지난 1년간 정례회 3회, 임시회 8회를 개최하고, 총 77일간의 회기를 내실 있게 운영했다. 이를 통해 △조례 제·개정 의원발의 6건, 집행부 제출 심의 51건 등 총 57건 △동의 21건 △예산·결산 6건 △결의안 1건 △기타(회기결정 등) 58건 등 총143건의 의안을 처리하면서 군민들을 위한 더 나은 대안을 고민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또한 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 견제와 감시를 위해 업무보고를 2회 청취하고, 행정사무감사로 총 171건의 자료요구와 48건의 시정처리를 요구했으며, 준고랭지 쌈채 스마트재배 등 8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과 시급한 현안에 대한 군정질문 등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영양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풍력발전시설에 대한 개발행위 허가 기준을 상세하게 규정함으로써 군민의 정주여건이 향상될 수 있도록 했으며, 양수발전소 신규건설지 지정 촉구 결의문 채택으로 양수발전소 유치활동에도 힘을 보탰다. 김석현 의장은 “제9대 군의회는 군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했다”며 “현장 중심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난 1년의 의정활동을 밑거름 삼아, 남은 시간도 군민들의 곁을 든든히 지키는 열린 의정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