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읍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지난 6일 오전, 6.25전쟁 제73주년을 기념해 지역 내 참전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휴지, 라면 등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참전유공자 19가구를 방문해 한분 한분 직접 만나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천시평생교육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6일 취업자와 구직자 만남의 날을 통해 여성새일센터 연계 취업자들과 직업교육훈련생이 모여 직장생활과 구직활동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취업자와 구직자 만남의 날은 사회복지실무자 양성 과정을 수료한 직업교육훈련생이 경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사회복지기관에 취업해 근무 중인 취업자의 직장생활에 대한 보람과 애로사항 등을 공감하고, 취업 노하우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사회복지사의 취업 성공 사례를 듣고 구직자들의 취업 고민에 취업자가 답변해 주는 간담회를 진행한 후,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취업자들의 직장생활과 구직자들의 구직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7일 오전 5시28분쯤 엔진이상으로 표류중이던 1톤급 모터보터 A호를 인근 용한항으로 예인했다. A호는 영일만항 북방파제 내측 해상 300m 부근에서 엔진에 이상이 생겨 표류했으며 승선원 2명이 타고 있었다. 용한항에 입항한 경찰은 A호의 시동 계통을 점검하던 중 배터리와 연결된 선이 불량한 상태임을 확인하고 수리를 했다. 정상적으로 시동이 걸린 A호는 용한항을 출항해 본래의 목적지인 포항시 남구 임곡항으로 입항했다.
5급승진: 옥동사무소 고윤희, 평생교육과 김정미, 예안면사무소 김태성, 공보감사실 권순구, 일자리경제과 박무두, 세정과 김태복, 농정과 권용직,보건위생과 김경숙, 사회복지과 윤석운, 상하수도과 김영덕, 관광진흥과 조융 화계과 권정환, 6급승진: 기획예산실 강찬구, 기획예산실 김신정, 일자리경제과 김주영, 자원순환과 김현호, 환경관리과 김혜란, 공보감사실 박태흠, 시립박물관 오순남, 유교문화권사업과 정미경, 행정지원실 최진화, 정보통신과 이선희, 상하수도과 김성호, 공보감사실 안세곤, 유통특작과 배진용, 축산진흥과 이정수, 보건위생과 김미영, 보건위생과 김지은, 건 축 과 권민서, 체육새마을과 유수연, 7급승진: 기획예산실 남정훈, 회 계 과 류경엽, 종합민원실 윤동희 , 상수도관리사무소 정명근, 관광진흥과 정아윤, 여성가족과 이호익, 상수도관리사무소 박주영, 종합민원실 조창순, 농 정 과 심승현, 유통특작과 이진영, 보건위생과 배나래, 보건위생과 김한빈, 보건위생과 이혜미, 도시디자인과 김성진, 문화유산과 김소은, 전통문화예술과 심영해,
지난 7월 2일(일)부터 7월 6일(목) 5일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 한 '2023년 회장배전국복싱대회'에서 남자중등부 -54kg 체급 결승전에서 류경무(포항공공스포클럽, 포항중3학년)가 고윤수(스타 복싱클럽, 군남중3학년)를 특기인 라이트 보디로 상대방을 다운시키는 등 월등한 기량을 발휘 RSC승(주심직권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류경무 선수는 8강에서 허우성(양덕중학교 2학년)을 1라운드 초반 원투스트레스로 KO승을 거뒀으며 준결승에서 최영준(안산 화랑 복싱 체육관)을 상대로 화려한 개인기를 구사하며 3라운드 중반 RSC승(주심직권승)을 거두었다.
대구지법 제10형사단독(판사 홍은아)은 6일 캠핑장 영업에 방해된다며 벌통에 농약을 뿌린 혐의(특수재물손괴 등)로 기소된 A씨(55)와 B씨(56·여)에게 각각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청도에서 캠핑장을 운영하는 A씨는 지인 B씨와 함께 2021년 5월 농약을 물에 희석해 분무기에 담은 후 양봉장 벌통 30개에 분사해 꿀벌을 폐사시켜 117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다. 두 사람은 인근 양봉장에서 날아온 꿀벌들 때문에 캠핑장 운영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수사기관에서 범행을 부인했고 피해자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면서 "법원에 공탁한 점,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대구 서구의회 김진출 의장은 탄소중립 실천 및 다회용품 사용 확대를 위한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는 지난 2월부터 환경부 장관을 첫 주자로 시작되어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를 확대하고자 기획한 환경 캠페인이다. 대구 서구의회는 기존 챌린지와 다르게 별도의 피켓 제작 없이 챌린지에 동참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취지를 최대한 반영했다. 김진출 의장은 “우리 생활 속 불필요한 1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서구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챌린지는 수성구의회 전영태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달서구의회 김해철 의장을 지명했다.
행복북구문화재단은 경북대 북문 인근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청문당(靑文堂)’이 주관했던 청년공모전 ‘Z to A 2023’을 통해 선정 된 세 번째 전시를 오는 11~29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의 도시재생을 위해 경북대 북문의 원룸 건물을 리모델링한 복합문화 공간 ‘청문당(靑文堂)’에서 열린 ‘Z to A’는 지난해부터 지역 예비예술가들의 발굴하고 소개하는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예비 예술가들의 예술적 재능을 소개하고 그들의 성장을 돕고자 마련된 ‘대학문화예술키움’ 사업은 선정 인원과 전시 회차를 확대해 청년 작가들의 작품 활동에 대한 지원혜택을 늘리고 있다. 오는 11~29일까지 청문당에서 개최되는 Z to A 2023 3부 전시는 아트그룹 ‘허용되는 비문들’의 (백야)展 이다. 전시명 ‘백야’는 다양한 의미로 해석되어 우리의 단순한 사
대구 달성군은 지난 4일 군청 상황실에서 2차 지역 사회보장대표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홍수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9명이 참석해 2023년 제2,3차 실무협의체 회의결과 보고, 실무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추진, 신용회복위원회 기관 소개 등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논의를 했으며, 협의체 위원의 신규 위촉 및 재위촉으로 12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했다.
최근 ‘그대가 조국’ 등 관객수 조작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영화진흥위원회의 통합전산망 심야시간 발권데이터 모니터링(이하 모니터링) 결과, 새벽 시간대에도 영화상영관의 전석이 매진되는 사례가 다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영화진흥위원회 모니터링은 국회에서 영화 관객수 부풀리기 등 유령상영근절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영화진흥위원회가 지난 2022년 12월부터 심야시간대(24~08시), 좌석판매율이 90%이상인 영화 상영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북구을)이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심야시간 발권데이터 모니터링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2년 12월부터 지난 6월22일까지 영화상영관 좌석 1석도 빠짐없이 전석 매진된 영화상영이 109건이었으며, 90% 이상은 325건이었다. 100% 전석 매진 영화 상영 시간대별로는 24시부터 02시(새벽 2시)까지가 24건, 04시 이후 06시(새벽 6시)까지가 26건이었으며, 06시 이후부터 8시까지가 59건으로 가장 많았다. 영화관 소재 지역 별로는 서울이 8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남 10건, 전남 6건, 경기 3건, 대구 3건, 부산 2건, 강원, 광주, 인천, 제주가 각각 1건 이었다. 심야시간 전석 매진된 영화 중에는 총 관객수 7539명으로 흥행에 참패한 중국 영화(서울 송파구 소재 영화관, 124석 전석 매진)나, 2584명 관객을 모은 독립영화(서울 강남구 소재 영화관, 166석 전석 매진)도 있었다. 김승수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영화관 좌석 특성상 1~2칸이라도 비는 곳이 발생하기 마련이기 때문에 심야시간 전석 매진은 관객 수를 부풀리기나 유령상영의 가능성을 충분히 의심할 수 있으나, 영화진흥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들은 모니터링 결과에 대해 별도의 사실확인 등의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현행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영화상영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가입자가 발권 데이터를 고의적으로 누락, 조작할 경우 문체부 또는 지자체장이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되어있다. 이와 관련 김승수 의원은 “최근 경찰이 ‘그대가 조국’을 비롯한 70~80편의 영화에 대해 관객수 부풀리기 등 부정행위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영진위는 7개월 가량 관련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의심정황을 확보하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관객수 조작 등의 부정행위는 영화 생태계를 교련하는 파렴치한 행위로, 관계기관이 보다 적극적으로 조치해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갑)이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 및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6일 양금희 의원 등 해당 위원회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각각 첫 회의를 개최했다.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회는 당헌당규에 따른 상설위원회로 영호남 등 지역통합을 비롯해 각 사회 이슈에 대해 국민통합과 화합을 확산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호남동행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양 의원은 부위원장이자, 지역분과위원장을 겸하게 된다. 또한, 양금희 의원은 당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위원(경제산업분과)으로 3년 연속 활동을 이어간다. 당 약자와의 동행위원회는 중앙당 차원의 현장 봉사활동 및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우리사회 사각지대의 약자들을 위한 실질적 해결책을 모색하고 소통을 넓히는 노력을 하고 있다. 양금희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중요한 국정목표는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라고 강조하며 “국민통합과 사회적 약자가 우선 배려되는 따뜻한 사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금희 의원은 지난해에는 당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돼 대선과 지방선거 선대본부 여성본부장으로 활동했고,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수석대변인 등 주요 당직을 역임했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지난 4일, 6일 보건소 5층 교육실에서 관문동 주민건강협의체를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이웃 건강나눔 활동을 위한 건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이웃 건강나눔 활동가’로 위촉해 건강나눔 실천을 다짐하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해부터 관문동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접근 전략을 모색하던 중, 역량있는 주민 조직인 관문동 우리마을 교육나눔위원회를 주민건강협의체로 위촉해 주민이 지역 건강문제 해결에 참여하게 됐으며, 교육을 통해 건강역량을 강화해 주민 주도적 이웃 건강나눔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7일 오전 11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간부 공무원 연고주의 타파 릴레이 청렴 캠페인’에 참석한다.
DGB대구은행은 6일 제1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중은행 전환 추진을 결정하게 된 경과와 시중은행으로서의 지향점, 기대효과 등을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3월초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TF’에서 은행권 경쟁촉진 방안의 일환으로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인가’가 제시됨에 따라 즉시 타당성 검토에 착수했다. 검토 결과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급의 재무구조와 신용도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은행이라는 이유로 받고 있는 불합리한 디스카운트를 해소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과 시중은행 전환을 통해 은행권 경쟁 촉진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은행의 지속가능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으며, 강화된 경쟁력을 기반으로 대구∙경북지역에 더 두터운 지원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얻게 돼 시중은행 전환 추진을 결정하게 됐다. 특히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더라도 대구에 본점을 두는 것은 변함없으며, 금융소비자와 지역사회, 은행 모두가 행복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세 가지 상생 방안을 제시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7일 오전 10시 3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 오후 3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서구서화작가회展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청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서구문화회관에서 김지윤 USTORY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당신은 Warmer인가 cooler인가’라는 주제로 ‘달콤한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지윤 소장은 탄탄한 공감 능력을 통해 청중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강연자로 평가받고 있다. tvN 스타강사, 어쩌다 어른, CBS 세바시 15분, EBS1 부모클래스 등 각종 언론매체나 강연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의사소통과 관련한 저술활동도 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직장동료나 상사, 부하직원과의 갈등이나 연인, 부부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쉽고 재미있게 제시하는 실전 소통 컨설턴트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당일 선착순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현재 사전 전화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교육청소년과(053-663-2146)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이하 협의회) 조재구 대표회장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 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지방분권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소명임을 강조했다. 저출산과 고령화, 도시 집중화를 직면한 대한민국은 인구감소를 넘어 지역소멸이라는 중대한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공감한 지방정부 협의회는 이날 행사에서 지방자치를 실현할 다채로운 현안들을 논의했다. 지방정부 대표들은 구체적으로 △지방정부의 과소화에 대응할 국가적 차원의 중장기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시행하는 방안 △지속가능한 지방정부의 정책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 △도서·산간지역의 지방정부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대책 등을 건의했다. 특히 '인구 10만 미만인 시군구 부단체장 직급상향' 등 자치조직권 확대에 대한 논의에는 △부단체장 직급을 4급에서 3급으로 단계적으로 높이는 방안 △농업 중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농업기술센터소장의 4ㆍ5급 복수직급제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하며, 국회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차원의 대승적인 지원도 요구했다. 조재구 대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군구가 체감할 수 있는 지방분권·지역균형발전 정책의 추진을 위해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뿐만아니라 국회 차원의 활발한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지방정부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중앙집중적 밀어붙이기 발전이 아닌 풀뿌리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식을 앞두고, 자치분권 생태계가 무르익은 상황에서,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입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조재구 대표회장은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국세와 지방세 비율의 현실적인 조정 △조세권 이양을 통한 지자체의 우수 대기업 유치 △지역 여건을 고려한 지방소멸 대응기금 운영으로, 서울과 수도권 위주로 쏠려있는 재정자주권을 상향평준화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자체가 자주적인 재량권을 가지고 사용하는 재원의 비중을 뜻하는 재정자주도는 100을 기준으로 할 때, 서울특별시는 80에 육박하지만, 부산광역시부터 대구광역시, 전라남북도는 60 초반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서삼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윤창현 의원, 박우량 전남 신안군수(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 회장), 박승원 경기도 광명시장,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경산시가 더위와 장마에 지친 시민들을 달래줄 ‘제15회 한 여름밤의 음악회(이하 음악회)’를 오는 12일 하양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
경산소방서는 6일 본서 차고 앞에서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실시한 훈련은 전기자동차 화재진압을 위해 경산소방서 119재난대응과 도우석 소방장이 실용적으로 만든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살수장치(상방향 관창) 사용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포항해양경찰서는 관할해역 내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방제대응체제 구축을 위한 포항지역방제대책협의회를 6일 오후 3시 포항해양경찰서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는 포항지역 관계기관 및 지자체, 단·업체, NGO 등 15개 기관으로 구성된 위원 16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