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디지털정보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등록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내 주소를 둔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에게 보조기기 제품가격의 80%를 지원(20% 개인부담)하며, 신청대상자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는 제품가격의 약 90%를 지원한다. 보급품목은 총 125종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등 66종 △지체·뇌병변장애인을 위한 터치모니터, 특수마우스 등 21종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보조기기, 음성증폭기 등 38종을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5월 8일~ 6월 23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거주지(주민등록지 기준) 관할 시군 정보화부서에 방문 혹은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전문가 평가 등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보급 대상자를 선정하고 7월 19일 경북도 누리집에 보급 대상자를 발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여전히 디지털정보 접근과 활용이 필요한 장애인이 많다"며, "이번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을 통해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경제·사회적 활동 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이 올해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를 위해 52개 초등학교에 50억원을 지원한다. 3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초등학교 교실과 여유 공간 또는 자투리 공간을 학생 발달 단계를 고려한 놀이와 휴식, 배움이 균형 잡힌 공간으로 만들고자 추진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3월 도내 초등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52개 학교의 교실 63실과 운동장, 복도 등 50개의 여유 공간을 선정했다. 이 사업은 내년 2월까지 추진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교실 301실과 482개 학교 공간을 재구조화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기존 '교실 공간 재구조화와 학교 공간 재구조화'를 '교실 공간 재구조화'와 '테마가 있는 놀이터 조성'으로 변경해 자연, 모험, 소통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놀이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사용자들로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학교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설계 과정에 참여해 의견을 반영토록 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가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학습공간이자 마음껏 놀고 충분한 휴식으로 행복감을 느끼고 삶의 힘을 키울 수 있는 곳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이 주최하고 창과모(창의력을 키우는 과학교사들의 모임)가 주관하는 2023 제17회 포항과학싹잔치가 즐거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금)에 경북과학고등학교에서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개최된다. 포항과학싹잔치는 매년 어린이날에 가족과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지역 대표 과학축제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온라인 등으로 축소 운영되었는데 올해 일상 회복과 더불어 그동안의 기다림을 담아‘같이 놀자! 과학 싹잔치’로 성대한 행사를 준비하였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과학교사들이 함께 준비한 FUN(과학놀이), MAKE(메이커활동), LAB(과학실험), AI-STEAM(로봇, 인공지능 기술 활용) 4개 영역의 25개 체험 부스와 과학 연극 및 환경 콘서트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APC(재미있는 물리를 하는 사람들)에서 ‘포켓몬 최고의 트레이너를 뽑아라’를 주제로 신나고 즐거운 과학공연이 오전 11시 30분, 오후 2시 30분 2회 공연되며, 포항해양경찰서의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하여 여름철 물놀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구명조끼 입기 체험 등 연안안전교실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포항과학싹잔치를 통해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들이 같이 놀며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가족 모두가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소중한 추억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경북도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5월 관광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시군공무원이 전하는 5월 경북관광명소를 추천하고 '5월 감사한 마음은 경북 농특산물로 전하고 관광은 경북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버스타고 경북관광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소개할 관광명소는 성주 성밖숲이다. 5월 성밖숲에는 300~500년생의 왕버들나무 52그루가 장관을 연출하고 오는 18~21일까지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개최돼 세종대왕자태실의 생명역사와 전국 최대생산 성주참외를 만끽할 수 있다. 다음 추천지는 의성 조문국 사적지다. 금성면에 크고 작은 370개의 고분들이 장관을 연출하는데 5월 중순에는 5500㎡ 규모에 1만4천그루의 작약이 만개해 그 정취를 더한다. 고분군 사이로 펼쳐진 붉은 작약밭을 걸으며 인생샷으로 멋진 추억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철의 도시 포항에는 국내 최초·최대의 롤러코스터를 닮은 웅장한 스틸트랙 조형물인 스페이스 워크(Space walk)가 볼거리다. 포항 환호공원 내 길이 333m 철제계단 717개 위를 걸으면서 포항의 아름다운 도심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개장 11개월 만에 체험객 10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핫플로 떠오르며 이제는 세계적 핫플로 발돋음을 꿈꾸고 있다. 또 예천 회룡포마을에는 유채꽃, 청보리, 튤립과 팬지 등 봄꽃들이 만개해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군데군데 포도존에서 인생샷을 남기며 회룡포 전망대에서 마을 전체를 한 눈에 보는 것도 재미요소다.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관광명소는 영덕 블루로드다. 4개 코스 64km에 이르는 쪽빛바다를 배경으로 영덕의 맛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트레킹 로드로써, 정형화된 데크길 보다는 해안의 기암괴석을 가로질러 가는 천연 그대로의 바닷길이 트레킹족들에게 인기다. 특히 해맞이 공원과 영덕대게 원조마을인 경정리와 죽도산 전망대를 이르는 코스는 수려한 경관으로 탐방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이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5월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감사의 달을 맞아 '감사한 마음은 경북 농특산물로, 관광은 경북으로'라는 슬로건으로 경북고향장터 사이소(www.cyso.co.kr)에서 경북 농특산물을 구입하면 경북관광 버스임차료를 최대 80만원 지원한다. 경북을 제외한 타 시도 기관·단체·여행사(모객)에서 단체 30명(외국인포함) 중 20명 이상이 각 2만원 이상 사이소에서 구매하면 지원 받을 수 있고 기간·단체의 경우 대표자 1명이 일괄 40만원 이상을 구매해도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고향장터 사이소 플랫폼을 확인하거나 경북도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 또는 국내관광팀(054-740-7263)에 문의하면 된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5월 감사한 마음은 경북 농특산물로 전하고 경북으로 관광 오셔서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5월 꼭 가봐야 하는 경북의 관광명소를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7개 축제가 모인 ‘2023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 시즌 축제가 오는 12일~21일까지 대구 전역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대구생활문화제’, ‘대구탑밴드경연대회’, ‘대구국제음악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대구국악제’,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 등 흥겨운 축제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울진군 북면 삼당권역 십이령 마을에서 오는 6일 보부상들의 애환을 이야기로 엮은 ‘십이령 등금쟁이 축제’가 열린다.
울진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2일 온정면 광품리 43번지 일원 약 2ha에 광품2리의 임종관(59)이장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울진군 가족센터 가족봉사단은 지난달 29일 울진군노인요양원 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봄맞이 대청소 및 연극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족봉사단원 2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봄맞이 대청소 봉사를 진행했으며, 인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미술 작업(도안 색칠하기)와 어르신들과의 친밀한 교감을 위한 방귀 며느리 동극 공연도 함께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가족은 “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해 내 아이와 함께 봉사할 수 있어서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 가족센터 가족봉사단은 지역 내 시설과 협력해 봉사활동을 지속으로 이어갈 예정이며 봉사활동이 필요한 기관은 울진군 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차전지 집적도시 포항에 글로벌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잇따르고 있다. 이 때문에 올 상반기 정부가 지정할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포항이 선정될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3일 경북도와 포항시는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천 쉬에화 절강화유코발트 동사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등 산학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퓨처엠·절강화유코발트와 1조2천억원, 포스코퓨처엠과 5천억원의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포스코퓨처엠과 절강화유코발트는 신규 합작법인을 설립해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267,702㎡)에 올해 공장 착공을 목표로 2027년까지 총 1조2천억원을 투자한다. 1단계 5만톤, 2단계 5만톤 총 연산 10만톤 규모의 전구체와 니켈정제 5만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4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30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및 폐회'에 참석한다.
경주 불국사, 석굴암과 포항의 보경사, 대구 동화사 등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한 대한불교조계종 산하 전국 65개 사찰의 입장료가 오늘(4일)부터 전면 폐지돼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됐다. 조계종은 이날부터 사찰 입구에 있던 ‘사찰 관람료 매표소’를 ‘불교문화유산 안내소’로 바꾼다. 모처럼 들리는 반가운 소식이다. 그동안 꼬박꼬박 입장료를 내고 사찰에 들어가던 관람객에게는 여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대구광역시는 3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구영테크와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전기차 부품 제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영테크는 1000여 종에 이르는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전동화로 인한 자동차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3만 1628㎡ 부지에 873억 원을 투자해 친환경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을 새롭게 건립할 계획이다. 신규공장은 최근 친환경 자동차시장 확대에 따른 관련 부품 신규수주와 급증하는 시장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6월 착공
간호법 제정을 놓고 국내 의료계가 심한 내분을 겪고 있다. 간호사들은 독립된 간호법을 향해 수십 년간 국회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독립을 외쳤으나 의사협회를 비롯해 치의사, 간호조무사 등 여타 보건의료직 종사자들은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그야말로 국민을 볼모로 한 의료계의 내란이다.
현직 경찰관이 만취한 채 전동 킥보드를 타다 사고를 내 조사받고 있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북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를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1시45분께 북구 도남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다 도로 연석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A씨는 안면이 골절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사고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해 면허를 취소하고 범칙금 10만원을 부과했다"며 "내부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횡단보도 우회전 지점에서 일시정지를 안 해 50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6시30분께 북구 팔달교사거리에서 신천대로 방향으로 우회전하던 25t 트랙터 화물차가 무단횡단을 하던 50대 A씨를 들이받았다. A씨는 적색신호일 때 횡단보도를 건너다 화물차에 치였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횡단보도 신호가 적색이더라도 일시 정지하고 주변을 살핀 후 우회전해야 한다"며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다양한 사회보장급여 선정기준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한 '2023년도 통합조사 가이드라인' 리플릿을 제작해 배부했다. 2023년 통합조사 가이드라인은 나날이 증가하는 다양한 복지대상자(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족, 기초·장애인연금, 희귀질환자·암환자 의료비, 초중고교육비등 16개 분야)들에 대한 선정기준 및 지원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요약해 직원들의 현장 상담에 활용될 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사회보장급여를 손쉽게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또한, 사회보장급여별 통합조사 업무를 사전에 비교 안내해 무분별한 복지급여 신청을 방지하고 예측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향후 신속·정확한 복지조사 시행으로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시청, 보건소, 읍면동에 배부돼 복지상담 업무 지침서로 활용될 예정이다.
선산보건소는 지난 2일 국립중앙의료원 주관으로 치매안심센터 강당에서 재난 현장의 신속한 응급의료지원을 위해 국립중앙의료원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구미차병원 재난의료지원팀, 구미소방서 구급대원, 선산보건소 신속대응반 등 20명이 참여해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대형 재난 또는 다수사상자 사고에서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전문성을 키우고 재난의료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고 대응 매뉴얼에 따라 보건소 신속대응반 출동 및 현장응급의료소장인 보건소장 지휘 통제하에 유관기관이 업무 공조해 환자 중증도별 분류·처치하고 이송하는 등의 재난현장 대처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둔 훈련이었다. 권준경 선산보건소장은 “최근 재난 발생 빈도가 증대되고 있어 보건소의 현장 대응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해 지역주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4일 성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은하수마을 경로한마당’에 참석한다.
구미성리학역사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어린이날 '민화그리기체험', '청소년특강', '산책길 감성마켓(플리마켓)'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가족행사를 개최한다. 어린이날 민화그리기체험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5월 5~7일 3일간 구미성리학역사관 문화사랑방에서 어린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민화그림 부채를 채색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예약없이 구미성리학역사관을 방문해 체험할 수 있으며, 당일 체험수량(100여 개)이 소진될 경우 체험이 어려울 수 있다. 청소년특강은 지역내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역사교육프로그램으로, 5월 13일(야은길재), 5월 20일(세종 상서와 선산 출신 인물들의 활동), 6월 10일(조선시대 서원과 붕당정치), 6월 17일(삼강행실도와 삼강오륜) 토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한다. 대학입시 및 자유학기제에 있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학습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강의자료 및 학습활동지, 수료증을 지급한다.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은 구미성리학역사관 홈페이지 및 안내지 큐알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4일 대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00회 대구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및 폐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