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에서는 지역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보컬리스트 정은주 단독콘서트‘뮤직 파노라마’를 개최한다. 보컬리스트 정은주 단독콘서트 ‘뮤직 파노라마’는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보컬리스트 정은주를 비롯 지역 아티스트들이 함께 꾸미는 무대로 삶의 소소한 순간을 대중음악으로 승화시킴으로써 세대를 아우는 감성과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2019년 MBN 보이스퀸에 출연하면서 대구 가수, 재즈 가수로 이름을 다시 알린 보컬리스트 정은주는 성악의 탄탄한 기량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재즈 색깔을 입힌 후 음반 발매와 함께 재즈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의성군 산불 등의 대형 산불이 전국 곳곳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영양읍은 1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봄철에 발생하는 산불의 대부분은 영농폐기물 소각과 입산객의 실화로 발생하는 만큼 이에 대한 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영양읍에서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산불 예방교육을 진행했으며,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사업 집결장소에서 대면 교육 또한 이뤄졌다. 본 교육은 김초한 영양읍장이 현장을 방문해 진행해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부터 산불예방 행동요령, 산불 초기 대응요령까지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대상자의 연령대를 고려해 쓰레기, 영농폐기물 소각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해 이해도를 높였으며, 소각 시 강력한 처분 내용 안내로 경각심을 고취하였다. 영양읍은 찾아가는 맞춤형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통하여 산불발생을
대구 중구는 청년 사업자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청년 사업자 임대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지와 사업장 소재지가 모두 중구에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1986.1.1.~2006.12.31. 출생자) 청년 사업자로, 100명 정도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월 최대 40만원 한도로 5개월간(최대 200만원) 임대료 지원을 받게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4~30일까지이며, 신청자는 중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혁신사업홍보과 미래세대팀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사업자들을 도와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친화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
대구 중구는 오는 23일까지 중구자원봉사센터 5층 강당에서 ‘2025년 복지리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복지리더 아카데미’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등을 대상으로, 복지리더의 역할과 동 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고, 우수 협의체 견학 및 마을 특화사업 기획 실습 등을 통해 주민주도형 마을 복지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아카데미는 총 4회차로 진행되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와 복지리더의 역할 강의 △우수 동 협의체 견학 △1마을 1특화사업 기획 실습 △마을자원 발굴 및 특화사업 운영 논의 등 매주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우수 협의체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 장애인, 노인 등 다양한 대상이 함께 살아가는 마을 돌봄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역의 복지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예정이다. 중구는 이번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민간의 핵심 인력인 복지리더를 양성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 특화사업 추진 등 민관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마을의 복지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함으로써 다함께 행복한 중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포용적 복지 중구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
한국장학재단은 2025년도 ‘파란사다리’와 ‘한・일 대학생 연수’ 29개 참여대학을 발표했다. 각 참여대학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연수 참가자를 본격 모집한다. ‘파란사다리’는 교육부가 주관하고 재단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정부지원 해외연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부터 시행되어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는 단기(1유형)와 중기(2유형) 두 가지 유형으로 진행되며, 각각 15개교와 5개교가 참여한다.
대구 동구청은 오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집중안전점검은 기간을 정해 민·관이 함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해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자율안전점검 실천 운동을 진행하는 예방 활동이다. 이번 점검은 숙박업소, 전통시장, 의료기관, 공사 현장 등 안전취약시설 총 70개소를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이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 대상은 응급조치 후 후속 조치를 진행해 사후 관리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위험 요인을 신속히 해소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내실있는 점검을 통해 안전한 동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6월부터 전월세 신고제가 본격 시행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4년간 유지해온 계도기간을 종료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이달 말 최종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10일 국토부에 따르면 전월세 신고제는 보증금이 6000만원을 넘거나 월세가 3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임대인과 임차인이 계약 내용을 지방자치단체에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문재인 정부 당시 임대차 3법 중 하나로 도입돼 2021년 6월부터 시행됐지만, 과태료 부과 없이 계도기간으로 운영돼 왔다. 계도기간 종료 시 미신고 또는 허
대구 동구청은 10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뽀도둑 청소크루, 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와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대구 동구는 민·관 협력 체계 구축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통한 동(洞)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청소 및 소독 서비스 제공 등 재능기부를 통한 자원봉사활동 등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다자간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청소크루 뽀도둑의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네트워크 증대의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4월 11일 오전 10시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리는 ‘제106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에 참석한다.
영주시 휴천3동은 최근 개나리아파트 경로당에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을 전하고자, 경로당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동섭 경로당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피해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고 전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제46회 경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울진군 예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울진 지역 내 초·중학생들의 과학적 탐구 능력과 창의력 신장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발명 활동을 통해 과학적 문제해결 역량을 기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25점의 학생 작품이 출품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자신의 발명품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심사위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아이디어의 우수성과 실현 가능성을 평가받는 시간을 가졌다.
집행기관이 가장 많이 다루는 가상자산 범죄 유형은 '투자 사기'와 '보이스피싱'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는 경찰 수사연구원, 경찰청 등 국내 주요 법 집행기관 담당자 224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고 이같이 밝혔다. 바이낸스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0.6%는 '가장 흔하게 접한 가상자산 범죄 유형'으로 '투자 사기'를 꼽았다. '보이스피싱'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3.6%에 달했다. △해킹(14.2%) △로맨스스캠(6.6%) △마약(6.6%)이 뒤를 이었다. 또 가상자산 범죄 해결을 위해 거
영주시는 10일 경북전문대학교 내에서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용기내, 영주'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카페 이용이 많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장 내 테이크아웃 시 일회용 플라스틱컵 대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실천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교
군위군 삼국유사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9일 오전, 화수삼거리에서 학암2리까지 이어지는 주요 도로변에서 봄맞이 지역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농번기와 야외활동 철을 앞두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 잡초 제거 등 정비 활동에 앞장섰다. 삼국유사면 새마을협의회는 평소에도 환경정화, 방역, 나눔 실천 등 다양한 지역 봉
영주시 결산검사위원회는 10일 내실 있는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위해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위원들은 △스포츠컴플렉스 조성현장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현장 △영주호 개발 예정지 등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각 사업 부서장으로부터 시설현황과 추진계획, 운영방안 등에 대해 보고 받고,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른 적절한 예산 집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사업별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화숙 대표위원은 "주요 사업장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사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었다"면서, "결산검사 기간 동안 철저한 검토를 통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 결산검사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및 재무제표 운영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진행 중이며, 오는 22일까지 20일간의 검사 일정을 마친 후, 결산검사 의견서를 영주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군위군 삼국유사면은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지역 내 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수삼거리에서 학암2리까지 이어지는 주요 도로변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 활동은 본격적인 야외활동과 농번기철을 앞두고, 면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조별로 나뉘어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삼국유사면 새마을협의회, 청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관내 주요 사회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활동으로 이어졌다.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안전
영주시는 과수화상병의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사과.배 재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5년 과수화상병 개화기 약제 방제 작업을 철저히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1일까지 국.도.시비 등 총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5종을 지역 내 사과.배 3500농가에 무상 공급했다. 또한, 개화 전 1회, 개화기 2회, 생육기 2회 등 총 5회에 걸친 약제 살포를 농가에서 철저히 실천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꽃이 피는 시기인 개화기에 감염이 집중되는 세균성 병해로, 국내 과수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는 주요 재해 중 하나다. 이에 따라 영주시는 개화기 전후를 방제의 핵심 시기로 보고, 관내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시는 농촌진흥청 방제 지침에 따라 개화기 중 2회에 걸쳐 집중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살균제를 사전에 공급하고, 농가에 방제 요령과 일정이 담긴 안내문도 배포했다. 개화기 방제에 사용하는 항생제는 꽃이 피기 시작할 무렵부터 전체 꽃의 약 40%가 개화했을 때 1차로 살포하고, 이후 5일 뒤 동일한 항생제를 2차로 추가 살포해야 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은 한 번 발생하면 방제가 어렵고 피해 규모가 크기 때문에, 예방 중심의 철저한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농가에서는 권장 약제를 사용해 개화기 방제 시기를 놓치지 말고 반드시 살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방제 후에는 약제 살포 일지 작성과 방제 사진 기록 등 증빙 자료를 반드시 준비해야 하며, 이는 향후 과수화상병 발생 시 '책임 방제' 여부를 입증하는 데 중요한 근거가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주시는 이번 개화기 방제 외에도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대응책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농가 교육과 △전염원인인 월동궤양 제거 △예방 실천사항 안내 외에도, 전문 예찰요원을 선발해 의심지역에 대한 현장 및 전화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10개 읍.면.동에 기상관측장비를 설치하고, 과수화상병 예측시스템을 도입하여 농가에 감염 위험 시기와 약제 살포 적기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그 밖에 화상병 약제 방제에 대해 궁금한
영주시보건소는 최근 어르신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사)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결핵 예방 교육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10일 시본건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영주시 지역 내 360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며, 65세 이상이, 시 전체 결핵 신규 환자의 66%를 차지하는 현실을 반영해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실생활 중심 건강정보 제공과 예방 관리 체계 마련을 목표로 한다. 사업의 핵심은 '건강리더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인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건강 관리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다. 교육은 △결핵의 정의 △주요 증상 △예방 및 치료법 등 기초 정보는 물론, △결핵이란 △올바른 기침 예절 △생활 속 결핵 예방 수칙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교육을 이수한 건강리더들은 각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또래 어르신들에게 결핵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질의응답 및 실천 체험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건강리더들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펴 상담하고, 검진 필요성을 안내하는 등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창 지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은 개인을 넘어 사회 전체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건강리더 교육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결핵 인식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를 정착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영주향토기업으로 세계 최대 알루미늄 재활용 및 압연 제조기업인 노벨리스의 한국 법인 노벨리스 코리아는 최근 경북 일대에서 발생한 최악의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노벨리스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도내 산불 피해 지역의 긴급구호 활동과 재난 복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박종화 노벨리스 코리아 대표는 최근 경북도청에서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피해 지역 주민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기원했다. 노벨리스 코리아는 영주시에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11일 오후 4시 시청 제2회의실에서 열리는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