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대구 중구는 청년 사업자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청년 사업자 임대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지와 사업장 소재지가 모두 중구에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1986.1.1.~2006.12.31. 출생자) 청년 사업자로, 100명 정도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월 최대 40만원 한도로 5개월간(최대 200만원) 임대료 지원을 받게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4~30일까지이며, 신청자는 중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혁신사업홍보과 미래세대팀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사업자들을 도와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친화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