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 12일까지 양일간 포항에서 진행된 '2023 경북 어르신 생활체육 대회'에 참가한 김천시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경북도 및 경북도 체육회가 주최하고 포항시와 포항시 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스포츠 7330 실천으로 영원한 젊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북지역 60세 이상 생활체육 대회 동호인이 3천여 명 이상이 참여하는 경북 시니어들을 위한 가장 큰 축제이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김천시 선수단은 게이트볼, 소프트테니스 등 10개 종목, 275명의 정예 선수단이 참가해, 총 12개(금 3, 은 6, 동 3)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참가한 10개 종목에서 탁구 종합 3위, 체조 종합 2위, 소프트테니스 종합 3위를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활력 넘치는 삶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어르신들께 존경과 박수를 보내며, 김천시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해 취미·여가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17일 오후 2시 주왕산 대전사 일원에서 개최되는 ‘주왕산국립공원 명품숲 조성 기념식’에 참석한다.
청송군은 지난 16일 고추육묘지원사업단에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송군 고추육묘지원사업단은 고추육묘지원사업에 참여하는 12개 육묘장으로 이루어진 단체로, 고추 육묘가 어려운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파종부터 고추정식 전까지의 육묘관리를 대행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계속해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주는 고추육묘지원사업단에 감사드린다”며, “약 2천 농가가 고추육묘지원사업의 혜택을 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육묘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더 많은 농가에서 좋은 고추모종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에 제31회 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정통 클래식을 추구하는 무대가 될 예정이며, 첫 무대는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인터메조로 산뜻하게 시작하고, 대한민국 첼로를 대표하는 첼리스트 양성원을 초빙해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 제1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쇼스타코비치와 더불어 러시아 출신의 가장 대중적으로 유명한 작곡가인 프로코피예프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제5번은 1944년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중 모스크바에서 작곡된 곡으로, 작곡가는 “교향곡 제5번에서 나는 자유롭고 행복한 사람들의 환호와 힘, 관대함, 순수한 영혼을 노래 부르고자 했다. 굳이 이 주제를 일부러 선택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머릿속에 나온 것을 그대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청송군은 2023년 지역특화 여성취업 교육의 일환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다.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교육사업으로, 지역의 구인수요와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해 진행되고 있다. 청송군은 농어촌 지역 특성에 맞게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진보면에 소재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을 통해 교육을 추진 중이다.
칠곡군은 16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법정조사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상태를 파악해 보건의료계획수립과 보건사업수행에 필요한 건강통계 자료를 생산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조사다. 조사대상은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이상 성인(2004년 4월 30일 이전 출생자)이며, 조사항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및 심근경색증 조기 증상 인지에 따른 만성질환 이환, 의료기관 이용, 사고 및 중독, 활동 제한, 삶의 질 등 총 17개 영역 145개 문항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야생동물의 활동량이 증가하는 5~6월을 맞아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로드킬' 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 발생한 고속도로 동물찻길사고는 총 6729건으로 월별로는 5~6월(2620건, 39%), 하루 중에는 0시~오전 8시(3845건, 57%)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동물찻길사고를 당하는 야생동물은 고라니(85%), 멧돼지(6%), 너구리(5%) 순으로 많으며, 고라니가 대부분인 이유는 상위 포식동물 부재로 인한 개체 수 증가와 고속도로 주변 야산에 주로 서식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도로공사는 동물찻길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구간에 매년 50km의 야생동물 침입방지 유도울타리를 설치해 왔으며, 고속도로 건설 사업으로 인해 단절된 야생동물 서식지를 연결하기 위해 공사 중인 전 구간에 생태통로를 설치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고속도로에 총 2799km의 유도울타리와 140개소의 생태통로를 설치했으며, 연간 동물찻길사고 건수는 2015년 2545건 이후 매년 감소해 2022년에는 1137건으로 절반 이상 줄었다.
칠곡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 드림스타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케이크 만들기’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요리 교실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케이크 만들기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쌓고, 아동의 긍정적 정서 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가족 55명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청해 생크림과 과일을 이용한 케이크 만들기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케이크 시트 위에 생크림을 직접 바르고 딸기, 키위 등 다양한 토핑을 올리며 정성 가득히 케이크 만드는데 열중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0세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보건, 복지, 교육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3일 열린 ‘제8회 칠곡군수기 합기도 대회’에서 수룡관 합기도 소속 류소원(17) 양이 장애물 낙법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열렸으며 11개 팀에서 25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이 지났는데도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공공기관 임원 63%가 아직까지 버티고 있다고 한다. 이제 물러나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공공기관 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전국 347개 공공기관 임원 3064명 중 문 정권 때 임명된 인사가 1944명이다. 전체 기관장 가운데 문 정부 인사는 71%(245명)나 된다. 전 정권의 코드를 맞춘 이들이 아직도 자리를 꿰차고 행세하고 있다니 어쩐지 좀 창피스럽고 부끄러운 일이다. 정권이 바뀌면 스스로 물러나는 것도 국민들에게 박수 받을 만한 일이다.
강원도 동해 앞 해상에서 최근 크고 작은 지진이 잇따라 발생해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 불과 3주간 규모 2.0 미만까지 포함해 무려 36차례나 발생했다. 지난 15일 오전에는 동해시 동북 해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 올들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다.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규모 4.5 이상 지진은 1년 5개월 만이다. 지진 빈도가 갑자기 늘어나면서 지역 주민들도 불안하다. 관계 당국도 지진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구미시 임오동은 영락교회에서 지역 내 어려운 가구에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윤호 목사는 “이웃의 어려움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하고 살기좋은 임오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영락교회는 지난해 연말에도 쌀 20포(20㎏)를 기탁하고 이웃사랑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 나눔활동을 실천해 지역 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진오 임오동장은 “영락교회에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며 곳곳의 소외 계층에 사랑과 행복을 전해줘 감사하다”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구미시는 지난 15일 'KBS 전국노래자랑 구미시편'에서 인기상 수상자(이윤선,상모고 3학년)가 받은 상금 76만원 전액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위기 아동 중 예체능 학습비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부자 이윤선 학생은 “전국노래자랑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상금까지 주어져 더없이 기쁘다"며, "작지만 또래의 친구들에게 나누고 함께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이웃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집안 형편이 어렵지만 꿈을 위해 노력하는 아동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윤선 학생은 7살 때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현재는 자신의 꿈과 재능을 펼치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며 배우고 노력하고 있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에 2019년부터 5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수강생을 모집한다. 독서아카데미는 철학, 문학, 예술, 사회과학 등 여러 분야의 책을 기반으로 통섭형 강연을 통해 전 국민 독서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70개 기관이 선정됐다. 올해 독서아카데미는 ‘여행, 새로운 눈을 가지다’라는 주제로 책속에 기록된 곳을 함께 보고 느끼고 상상하는 여행을 통해 세상에 대한 새로운 ‘눈’을 가질 수 있도록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예정이며 오는 6월 8일~9월 14일까지 15회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1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강좌당 30명씩 선착순 마감으로 자세한 사항은 독서진흥팀(480-467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5년 연속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에 선정돼 기쁘게 생각하며 책속으로 떠나는 이번 여행이 코로나를 벗어나 활기를 찾아가는 구미시민들에게 행복한 즐거움이 되기를 바라고 상모정수도서관, 양포도서관에서도 도서관 지혜학교, 길위의 인문학 등 다양한 공모사업이 진행 중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시는 16일 구미체력인증센터에서 2023년 환경관리원 공개채용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시는 만 20세 이상 구미시에서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7일 ~ 19일까지 3일간 응시원서를 접수했으며, 정년퇴직에 따른 충원을 위한 8명 모집에 140명이 신청해 17.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날은 1차 서류심사에 합격한 61명을 대상으로 2차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올해 공채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체력검정방식의 변경이다. 매년 시 자체에서 시행하던 체력검정을 공인인증기관인 구미체력인증센터에 의뢰해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체력 평가방식으로 전환했다.
구미시는 16일 '2023 구미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박정희 대통령 생가, 대통령의 업적을 직·간접적으로 상징할 수 있는 민·공예·공산품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 중 새마을운동과 관련된 작품들이 주로 출품됐다. 총 23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사전 선호도 심사와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총 5개 작품(금상1, 은상1, 동상1, 장려상2)을 최종 선정했다. 금상은 새마을정신 로고와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모티브로, 구미의 상징성과 관광기념품 실용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김정예 씨의 출품작 ‘잘 살아보세! 구미(키링)’가 차지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진해일 내습을 대비하기 위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16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6시 27분께 동해시 북동쪽 59km해역에서 규모 4.5 지진이 발생해 지진해일 위기경보를 격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상황판단을 개최한 동해해경은 주의 단계 상향에 따른 각 기능별 조치사항과 대비,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앞서 동해해경은 지난달 23~25일까지 동해시 북동쪽 48~60km 해역에서 15회 지진(규모 2.0이상 5회, 규모 2.0미만 10회)이 발생해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었다.
..ㅁ한국교통안전공단은 현지 시간으로 15일 오후 4시 미국 미시건주에서 부설기관인 자동차안전연구원 K-City와 미시건대 M-City(자율주행 전용 실험도시)간 '커넥티드 자율주행 기술의 검증 및 실증과 관련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그 동안의 자율주행 실험도시 환경의 한계를 극복하고, 실도로와 가상환경을 접목한 물리·가상환경 평가 플랫폼을 공유할 예정이며, 평가시나리오와 대표적 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미국 진출이 용이하도록 하고, 공동 세미나 등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기술은 실제 상황과 유사한 다양한 도로 및 교통환경을 모사해 검증을 하고 실도로 실증을 통해 안전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6일 미세먼지와 오존 예·경보 발령의 근거가 되는 도시대기측정 자료를 보다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대기오염 경보 발령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도·시군 담당자간 '대기질 관리 업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도시대기측정소를 운영하는 23개 시군 담당공무원과 경북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기측정망의 중요성과 측정소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미세먼지 측정기의 올바른 관리법에 대한 전문가 강의, 측정 자료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기측정망 업무 유공자 표창도 수여했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토론을 통해 측정소 운영관리에 필요한 기술적 자문과 적정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현장에서는 필요한 즉각적인 조치를 도와 미세먼지와 오존 경보제 운영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는데 긴밀히 협조키로 했다. 이화성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미세먼지와 오존 경보 발령횟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어 실시간 측정 자료의 신뢰성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대기측정소의 효율적인 관리와 담당자 간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으로 경보 발령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도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소방 안전 소식 공간’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트렌드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소방분야에 활용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표적인 홍보·전시 메타버스 플랫폼인 ‘스페이셜(Spatial)’을 활용해 ‘소방 안전 소식 공간’을 가상공간에 구현했다. ‘메타버스형 소방 안전 소식 공간’은 아바타를 통해 재난 속 주요 소방 활동에 대한 사진 전시관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공간 이동이 가능한 포털시스템을 활용해 ‘2023년 119 경북안전소식지(5월 창간호)’를 대형 스크린으로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스페이셜(Spatial)’ 플랫폼의 PC·모바일 동시지원과 비디오·오디오를 통한 원활한 아바타간 의사소통 기능을 활용해 가상과 현실의 경계에 구애받지 않고 입체적인 다중관람이 가능하다. 앞으로도 경북소방본부는 메타버스 T/F팀을 활용해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의 특성을 살린 교육·홍보·체험 콘텐츠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메타버스는 다가올 시대를 이끌어 갈 새로운 산업 모델로서 사회 전반에 걸쳐 변화와 혁신을 초래할 것이며, 4차 산업혁명과 웹3.0 시대 급변하는 기술발전에 발맞춰 첨단 정보기술을 소방에 지속적으로 도입해 도민에게 최상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