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1일 포항영일만관광특구협의회와 함께 포항시-해운대구 간 문화관광 교류 추진 협의에 따른 관광특구 활성화 우수사례 공유 및 자치단체 간 상생 발전 도모를 위한 해운대구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해운대구에서 포항시와 포항영일만관광특구협의회를 초청해 해운대구청 중회의실에서 구청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광특구 관련 정책 및 사업 설명에 이어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문화관광 교류 방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해운대구 신규 혁신 관광지와 최근 개최된 ‘2023 해운대 모래 축제’의 세계모래 작품, 엑스포 꽃 정원 관람 등 일정으로 진행됐다.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5월17일부터 6월2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경산 지역 내 교사 45명을 대상으로 교원 치유 연수 ‘싱잉볼 명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브리드인 요가 명상 센터에서 진행하는 싱잉볼 명상 프로그램으로 업무에 지친 교원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충분한 이완과 휴식을 통해 자기 돌봄 능력을 향상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수에 참여한 교원은 “일상생활과 업무 중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호흡법과 이완법을 통해서 나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했으며, 다른 한 교원은 “그동안 스스로를 돌보지 않았던 자신을 뒤돌아보게 됐다. 행복하게 아이들을 마주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먼저 돌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현장의 교원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돌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교사들이 행복하게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5일 환경의 날부터 생활 속에서 사용되는 투명페트병, 종이팩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분리 배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 행정복지센터는 폐건전지 수거함을 비치해 폐건전지만 수거해왔으나, 5일부터는 투명페트병과 종이팩을 추가해 분리 배출할 수 있게 됐다. 폐건전지는 중금속이 포함돼 일반쓰레기로 버려졌을 때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유해폐기물로, 올바른 분리배출이 필수적인 품목이다. 투명페트병 및 종이팩은 별도 분리 배출시 고품질로 재활용이 가능한 품목이다. 특히 투명페트병의 경우 별도 분리 배출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다.
경상북도약사회는 지난 31일 경산지역 영양플러스 대상 아동들에게 영양제 200통을 기탁했다. 경상북도약사회는 1954년 9월4일 설립되어 약 17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경북지역 어르신과 아동을 위한 영양제 지원뿐만 아니라 구호 의약품 지원,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발전 향상에 힘쓰고 있다. 경북약사회 제37대 고영일 회장은 “영양플러스 대상 아동들의 영양불량 문제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 지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작은 나눔의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3년도 직업교육훈련 3개 과정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강의에 들어갔다.
포항시는 1일 사단법인 효실천(대표 이지곤), (재)포항YMCA(대표 김민규)와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및 5호점 운영에 관한 위탁운영계약을 체결했다.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은 송도 가족행복플랫폼 내에, 5호점은 흥해 복합커뮤니티센터 내에 조성됐으며, 올해 7월경 개소를 앞두고 있다. 사단법인 효실천과 (재)포항YMCA가 각각 4·5호점의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포항시에는 구룡포 꾸러기마을돌봄터와 우현 풍림마을돌봄터, 연일 햇빛고을마을돌봄터 3개소를 운영 중이며 약 100여 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포항시는 1일 에코프로비엠 공장에서 실시한 북부소방서 ‘재난 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에 참여해 시민 구조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에코프로비엠 공장에 폭탄테러로 인한 붕괴와 화재 상황을 가정해 인명을 구조하는 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신속한 구조와 상황 수습을 위해 북부소방서, 남부소방서, 경북119특수대응단과 북부경찰서, 해병대, 한전, KT 등 22개 기관 3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북구 긴급구조통제단의 통합지휘체계 확립 및 긴급구조 지원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강화해 대형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능력을 높이는 훈련으로 이뤄졌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남오미자 유효성분 중 하나가 전립선암 및 구강암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는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전립선암 및 구강암을 완화하기 위해 특이 항원 마커, 호르몬 요법, 방사선 치료를 이용하고 있지만 환자마다 다른 암세포의 특징으로 인해 치료의 한계가 있다. 연구진은 전립선암 및 구강암을 완화하기 위한 새로운 타깃으로 염소이온채널(ANO1)에 주목하고 베트남 약용식물인 남오미자에서 단일 화합물을 추출/분리 하여, ANO1을 하향 조절하는 리그난 계열의 유효성분을 발굴하였다. 일설에 오미자가 간, 혈관에 좋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이번에 케이메디허브 연구진이 오미자에서 전립선암과 구강암을 치료할 수 있는 성분을 발견한 것이다. 남오미자는 남부지방 바닷가나 섬에서 자라는 오미자과 식물이며, 이번 연구에서 사용된 것은 베트남 남오미자다.
구미시설공단과 남계초등학교는 지난달31일 하수처리 원리의 이해와 환경보호 중요성의 전파를 위해 '찾아가는 환경과학교실'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구미시설공단은 지난해 도개초등학교에 이어 올해는 남계초등학교와 '찾아가는 환경과학교실' 업무협약 체결을 하고 5∼6학년을 대상으로 친환경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환경과학교실'은 구미시설공단 산동하수처리팀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친환경 수업으로 △하수처리의 이해와 미생물 관찰 △하수처리과정 실험 실습 △하수처리시설 현장견학 △천연 공기정화 액자 만들기 등을 진행하여 물 관리의 중요성과 수질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 시켰다. 이재웅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기초 시설에 대한 이해와 환경교육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 선산보건소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지난달 22일부터 금연아파트 4개소 및 경운대학교에서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 인식을 높이기 위한 금연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매년 5월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World No Tobacco Day)로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정했으며, 올해 주제는 담배 경작으로 인한 폐해와 이로 인한 식량문제를 전달하기 위해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Grow Food Not Tobacco)'를 공식 슬로건으로 정했다. 이번 캠페인은 담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해 △금연클리닉 등록 △금연O,X퀴즈·CO측정 △혈압·혈당검사 △구강교육 △치매검사 △간이우울검사로 운영됐다. 권준경 선산보건소장은 “금연 홍보 캠페인을 통해 담배로 인한 환경문제와 식량문제를 인식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연 친화적인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했다. 시에서는 금연클리닉 운영으로 1:1맞춤 금연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문의사항은 선산보건소 금연클리닉(480-4154,4165), 구미보건소 금연클리닉(054-480-4058~60,4541)으로 연락하면 된다.
선산보건소는 5월 30일~6월 1일 이틀간 무을면 송삼리 문화마을 경로당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김천의료원과 연계해 의료취약지역 경로당 5곳을 선정했으며 각 경로당별로 2회씩 총 10회에 걸쳐 운영하고 진료, 투약, 각종 검사, 사후관리 및 보건교육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1차 진료(5월 30일)에는 기초검진(활력징후 및 문진), 혈액검사, 골밀도 검사, 소변검사, 진료 및 상담 후 추가 처방된 검사(방사선 촬영, 초음파, 심전도 등)를 실시했으며, 2차 진료(6월 1일)에는 1차 진료한 환자들의 검진 결과에 대한 상담 및 교육이 제공됐다. 또한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로 등록해 지속적으로 추구관리를 제공하게 된다. 권준경 선산보건소장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소외계층에게 찾아가서 보살피는 선제적 예방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구미시는 하절기 집단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급식시설을 갖춘 지역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147개교를 대상으로 조리 기구에 대한 미생물 검사(살모넬라,대장균)를 실시했다. 집단급식소 미생물검사는 각 학교의 조리실에서 빈번하게 사용하는 칼, 도마, 식기류, 행주 등의 시료를 채취해 살모넬라균과 대장균의 검출 여부를 단계적으로 배양하여 확인한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최근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 김지인 대외부총장, 김영숙 대외협력실장, 대구오페라하우스 정갑균 관장, 김수정 공연예술부장, 주누리 무대시설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연계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공동 운영 △공연 연계 문화행사 프로그램 개발과 추진 △문화체험 기회 제공 시 할인 프로모션 적용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제휴사업 운영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남성희 총장은 “새로운 문화의 향기가 널리 퍼진다면 우리의 일상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삶의 질은 올라갈 것이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함으로서, 예술을 통한 아름다운 동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2~4일까지 3일간, 금오테니스장 외 관내 테니스장 4개소에서 '제13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구미시체육회 주최, 구미시테니스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개나리부, 전국신인부, 지역신인부, 세미오픈부, 국화부 5개부에 전국 450여 개팀 1000여 명의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각 부별 우승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친다. 경기는 각 부별 예선 및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회 마지막날 치러지는 결승 경기 직후 치열한 경쟁 끝에 입상한 각 부별 1~3위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진다. 한편 대회 주경기장인 금오테니스장은 접근이 용이한 도심 속 금오산 자락에 위치한 국제적 수준의 시설로써 실·내외 코트 및 국제대회 전용코트가 설치되어 있고, 주변 숙박시설 인프라도 잘 갖추어져 있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제16회 전국무예대제전이 2~4일까지 사흘간 경북 구미시에서 열린다. 한국무예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박정희체육관과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되며, 개막식은 3일 11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연합회에 따르면 전국무예대제전은 무예관련 전국체육대회에 해당하는 종합무예대회로 한국합기도, 무에타이, 주짓수, 용무도 등 다양한 무예종목이 참가해 종목별 경기와 연무경기, 기록경기 등을 치르게 된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3천명의 선수단과 관계자 등 많은 인원이 구미를 방문함에 따라 음식점, 숙박업소를 비롯한 지역 경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구미시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억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색적인 홍보로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는 1일, 앰비언트(ambient) 광고 기법*을 활용해 시청사 태극기 게양대 실물과 4군(육군,해군,공군,해병대) 의장대 모습의 실사 등신대를 자연스럽게 결합, 마치 실제 의장대가 깃대를 들고 있는 듯한 모습의 조형물을 설치·연출했다. 이와 동시에, 청사를 가로지르는 기다란 바(bar)형태의 외벽 공간에 '과거 선열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 정신과 이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현 세대의 마음을 잇는다'는 의미의 '마음을 잇다'라는 문구를 활용한 대형 현수막을 게시해 호국 정신의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시는 해당 홍보물을 호국 보훈의 달, 한달 간 게시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1일 (주)세바를 방문해 유체제어 및 계측기기, 전자부품 등의 연구․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기업의 애로 해결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주)세바는 1997년 11월 시미동에 처음 문을 연 이래로 존중·기술·도전 정신으로 많은 위기 속에서도 유체제어 및 전자부품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2008년에는 옥성면 초곡리 현 위치로 본사를 이전했으며,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혁신으로 현대·기아 등 국내 대표 자동차에 사용되는 전자제어장치(ECU) 및 차량용 램프 등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포항시가 3일과 4일 이틀간 양덕체육공원에서 ‘2023 포항 리코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리코페스타’는 지난 1월 포항시가 경북도 미색(微色, 작지만 색깔있는) 축제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자원순환의 리사이클(RECYCLE)과 친환경을 담은 에코(ECO)를 결합한 경북 최초 시민주도형 친환경축제로 열린다. 지역 장터엔 100여 명의 시민 셀러가 플리마켓에 참여하고, 50여 개 로컬크리에이터(지역 창업자)와 제로웨이스트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문화예술 에코 체험프로그램, 자원순환 전시, 어린이 환경학교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구미시 지산동은 3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도현사·산절로순례단이 마련한 쌀10kg 30포, 라면 3박스(1155천원 상당)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열었다. 지산동 소재 도현사는 17년째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도현사 신도회 모임인 산절로순례단과 현공 스님은 이번에 66회차 기부를 맞이했다. 현공 스님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으며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전경인 지산동장은 “올해도 지산동을 위해 도현사·산절로순례단에서 보여준 이웃 사랑과 꾸준한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구미시는 1일 상모사곡동에서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주관으로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해 바른가정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가정의 화목이 모든 일의 근본이 된다는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바른가정 만들기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켜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거리캠페인에 앞서 회원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나눔리더는 우리 가족부터'를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가정 내에서의 교육과 실천을 강조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가두캠페인은 상림지구대와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주민들에게 바른가정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리플릿을 전달하고 거리 환경정화활동도 추진했다. 김현주 새마을과장은 “행복한 가정과 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지금처럼 바르게살기 가족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는 매년 소외계층,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및 집수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 정서함양 및 문예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한 단계백일장 개최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