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청(청장 임병헌)은 3월 중으로 믿음을 주는 전통시장 육성을 위해 원산지 및 가격 표시판 제작ㆍ보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상품을 믿고 살 수 있도록 원산지 및 가격 표시판을 제작ㆍ보급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농수산물의 경우 포장박스의 종이 등을 활용해 원산지와 가격을 표시하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이 쉽게 알아볼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상품의 품명과 원산지, 가격 등을 정확하게 표시할 수 있는 표지판을 제작해 대명시장과 성당시장, 관문상가시장 등 관내 6개 시장에 보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청은 봄을 맞아 오는 21일 남구청사 후문 대구은행 앞에서 나무 6종 2500그루 나눠주기 행사를 마련한다. 조영준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