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산지사(지사장 김진관)는 지난 14일 용성, 문천저수지에서 쾌적하고 깨끗한 용수공급과 자연생태 보호를 위해 3월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환경정화 행사는 경산지사 직원과 내고향지킴이회원, 수질관리협의회원 및 인근지역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날로 심화되어 가는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수질보전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각종 쓰레기 및 부유물(2톤)을 수거했다.
김진관 지사장은 “친환경 내고향을 가꾸고 보존하기 위해 우리 모두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 스스로가 지역 환경지킴이가 되어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경산=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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