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청하면 유계리 ‘농촌건강장수마을’이 지난 9일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한 2014년 농촌자원분야 사업(농촌마을 가꾸기) 전국평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농촌진흥청장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2005년에서 2014년까지 지원받은 전국의 농촌건강장수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영역별 추진실적, 주민소통 및 참여도, 사업추진 성과와 지속성, 파급효과 등을 중심으로 심사를 실시했다.
특히 유계리 마을은 지난 2012년도에 선정돼 올해까지 사업을 추진한 마을로서 모든 사업영역별 추진실적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받았다.
그동안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건강장수마을이 노년의 건강하고 보람 있는 장수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경로당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과 농촌건장 장수환경 조성, 소득활동 영역 등을 지원해 침체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고, 어르신들의 바람직한 건강장수문화를 정립하는데 기여해 왔다.
특히 유계리 마을 주민들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소득활동, 휴식공간, 차별환된 경로당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인정받았다. 이에 16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 주최하는 ‘2014년 농업인 안전ㆍ건강증진사업 평가회’에서 유계리의 이종구 마을사업운영위원장이 농촌건강장수마을 분야에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유계리 마을 이종구 위원장은 “사업추진에 많은 도움을 준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며 “농촌건강장수마을 사업이 침체된 농촌 마을에 활기를 불어 넣는 시발점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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