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주관 2012년 대학청년고용센터(잡영플라자, Job-Young Plaza) 사업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고학력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 캠퍼스 내에 잡영플라자(대학청년고용센터)를 설치하고 인지도가 높은 민간 고용서비스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취업상담, 취업지원 프로그램, 취업알선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 국고로 사업비를 지원받아 민간 고용서비스 전문기관과 연계, 이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상범 동국대 경주캠퍼스 학생경력개발원장은 “지난해에 대학청년고용센터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2년에도 성공적인 취업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센터를 운영하겠다”며 “저학년들에게 조기 진로지도 서비스 제공하고 고학년들에게 취업 동기를 부여하여 취업률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남억기자 cne@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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