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대기업의 상반기 신입공채가 한창인 가운데, 이들 대기업에 합격하기 위한 일명 평균스펙은 학점 3.6점/토익817점/인턴경험 1회 이상이라는 한 취업사이트의 조사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신입사원 스펙타클`이라는 서비스를 이용해 지원자들의 합격여부를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에 합격한 지원자의 평균 학점은 3.7점과 토익점수 841점이었으며, ▲LG전자는 학점 3.56점, 토익 832점, ▲두산중공업은 학점 3.57점, 토익 805점, ▲SK건설 학점 3.58점, 토익 800점, ▲CJ제일제당 학점 3.63점, 토익 787점, ▲대한항공 학점 3.65점, 토익 837점 등으로 조사됐다. 특히 삼성전자에 취업한 합격자들의 스펙 분포도를 살펴보면, 서울소제 4년제 대학 졸업자로 어학연수 경험, 자격증 보유수, 인턴경험, 봉사활동 수 등 7가지 스펙 보유 개수 중 2개를 보유한 합격자가 가장 많이 분포돼 있었다. 장성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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