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우창동 주민센터(동장 명태환)는 지난 6일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각 자생단체장, 수강생 등 3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평생교육의 장`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에 실시되는 평생교육 강좌는 9개과목(생활속의 문학, 요가, 하모니카교실, 향기가 있는 시낭송, 스포츠댄스, 풍물(초급), 풍물(중급), S라인밸리댄스, 에어로빅)이 14주간 실시되며, 주민설문지를 통해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강좌를 개설했다. 인근에 여성문화회관과 문화원이 있지만 수강 신청자가 예상외로 많아 정원을 초과해 마감했으며 특히 `생활속의 문학`과 `향기가 있는 시낭송` 강좌는 요즘 감성이 메마른 시민들에게 가슴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강좌로 포항시민이면 누구나 수강 할 수 있도록 자격을 확대했다. 명태환 동장은 앞으로도 더 좋은 강좌를 꾸준히 개발해 평생학습을 통한 주민과의 소통으로 화합 단결하는 우창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임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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