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복 새누리당 포항북구예비후보는 1일 오전 북구 송라면 대전리 3.1만세촌에서 열린 제93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조상들은 비폭력 만세운동을 통해 나라를 찾기 위한 애국심을 실천했다”며 선열의 넋을 기렸다.
최기복 후보는 행사에 참석한 약 500여명의 지역주민들과 함께 “송라면 대전리는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선열들의 애국애족정신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이라며 “대전리와 함께 공약으로 밝힌 수도산과 탑산 일대의 호국영령벨트 조성을 통해 선열들의 애국애족정신을 길이 보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신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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