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형 포항시 북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일 사회양극화 해소 및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정책이 어떤 공약이나 정책보다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하며 이런 정책들이 법제화 될 수 있도록 변호사로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배정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노 후보는 대기업의 과도한 사업확장으로 골목상권과 재래시장을 위협하고 중소기업의 영역이 잠식당해 경쟁력이 떨어지고 경제적 중추 역할을 해 온 중산층이 무너지면서 사회양극화 현상이 발생하게 돼 서민들의 생계까지 위협받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기 때문에 사회양극화 해소와 서민의 복지정책은 같은 맥락에서 풀어야할 우리 사회의 크나 큰 숙제라고 말했다.
또한 중소기업의 적합업종을 입법적으로 보완해 대기업의 사업확장을 막고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하도록 함으로서 중산층의 경제적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노예비후보는 반드시 국회의원이 돼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이러한 문제를 입법화하고 대안을 제시해 서민들이 어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임성환기자
imsh@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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