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식(61ㆍ새누리당ㆍ전 포항시장) 포항 남ㆍ울릉 예비후보는 1일 북구 송라면 대전리 두곡숲에서 열린 ‘제93회 3ㆍ1절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 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을 위한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정 예비후보는 “포항 송라면 대전리 3ㆍ1 운동은 경북도 3ㆍ1운동의 도화선으로 역사에 길이 남아 우리 가슴을 흔들고 있다”며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의 자주독립을 위해 무자비한 총칼 앞에 평화롭고 단합된 질서와 위엄으로 분연히 일어선 독립운동”이라고 밝혔다. 그는 “3ㆍ1 운동을 오늘에 되살려 대립과 갈등 보다는 양보와 배려, 소통과 화합으로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한다”며 “특히 3ㆍ1 운동 정신은 우리 국민들이 화합을 통해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희망노래(공약)를 위해 포항 남ㆍ울릉의 17개 읍ㆍ면ㆍ동을 도보로 주민들을 직접 만나 민생현장을 살피면서 주민들의 어려운 삶을 뼈저리게 느꼈다”며 “진정 포항 남ㆍ울릉 주민들이 화합과 소통을 통해 더 잘 살고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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