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김천 문화예술회관에서 도ㆍ 시ㆍ군, 체육회, 생활체육회, 장애인체육회 등 체육3단체 도내 체육담당 과장 및 팀장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체육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워크숍’이 열렸다. 이날 워크숍은 대구시가 개최하는 제93회 전국체전시 도내경기장과 인력을 협력 지원하고 상위권 입상을 다짐하는 한편,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50회 도민체전을 “반세기 경북체육 기념 대회”의 특별한 의미를 부여 전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모색하기위해 개최됐다. 또, 210여개의 국제대회 및 전국규모 체육대회와 100여개의 국내·외 전지훈련선수단을 유치(지난해 27개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경북도 김상준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북체육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통해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도민의 기를 모으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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