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경북의 ‘새로운 천년 도읍지 신 도청 시대!’를 맞아 역사의 주인공으로 새로운 예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신도청시대 맞이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신도청시대 맞이 준비위원회는 지역 발전을 리드하고 솔선수범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출향인을 포함한 정치인, 기관단체장, 학계, 기업인, 언론인, 민간단체 대표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총 35명으로 구성했다. 앞으로 위원회의 역할은 ▲신도청 맞이 범 군민 분위기 조성 ▲주요 기관·단체 및 기업체 유치 노력 ▲도청이전과 관련된 업무 협의 ▲ 군민 의식개혁 운동 추진 ▲기관단체 이전 시 환영행사 개최 등 신 도청 개막에 따른 준비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이에 군에서는 신도청시대 맞이 준비위원회 운영을 계기로 신 도청 소재지 주민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고취시켜 예천을 경북의 중심도시로 우뚝 세워 예천군의 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방침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신 도청 시대의 주인인 만큼 새로운 도읍지 예천에서 새 보금자리는 트는 많은 외지인들을 반갑게 맞아주고 우리 지역을 찾는 손님들도 친절과 예의를 갖추고 맞아 인심 좋은 고장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도청시대 맞이 준비위원회’는 8월말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운영하면서 손님맞이 채비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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