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지사장 구자권)는 권역주민, 경북도ㆍ문경시ㆍ농어촌공사 관계자와 각 분야별 전문가인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자문회의를 지난 26일 가은읍사무소에서 개최했다. 가은읍 작천1ㆍ2리, 성저1리 일원에 복지농촌 건설을 위해 추진중인 ‘관산들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의 내실있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함이다. 문경시로부터 일괄수탁 받아 시행하게 되는 이 사업에는 농촌의 기초생활기반을 확충하고 지역경관을 개선하며 지역민의 마을경영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2017년까지 4개년 계획으로 국비 25억원, 지방비 11억원 등 총 36억원이 투입된다. 구자권 지사장은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지역의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마을단위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문경시와 꾸준한 협의를 통해 활기찬 복지농촌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김세열기자 ksy@gsm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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