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군수 김병목)에서는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동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포구라 자랑하는 축산항 일원에서 제7회 영덕물가자미축제를 개최한다. 올 해 7회째를 맞이하는 영덕물가자미축제는 축산항 발전의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지역민들과 영덕군의 애정도 남다르다. 지난 2007년 서울신문사와 행정자치부가 공모한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사업에 응모하기 위해 영덕군은 축산항 발전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또한 영덕군수가 직접 브리핑하는 열정을 보이면서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인센티브 20억원과 마스터플랜에 포함된 영덕군 요청사업을 중앙부처별사업으로 패키지로 지원받게 됐다. 그 결과 청소년 어울마당 조성을 비롯한 마을환경개선사업 등 마스터플랜에 포함된 사업 모두를 지난해까지 총 370억원을 투입해 마무리했다. 첫 사업이 2007년 제1회 물가자미축제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축산항은 이러한 기반시설 완비를 바탕으로 동해안의 중심항구 및 블루로드 거점지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중에 있다. 축산항북방파제확장공사와 국지도 20호선 도곡~축산간 확포장에 이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될 신정동진특화마케팅 사업도 국토부 평가에서 해안권 발전사업으로 적합판정을 받음으로써 국비지원의 길까지 열려 다가올 광역 교통망 시대 동해안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덕 물가자미는 수심 200m 이내의 영덕 앞바다 중 바닥이 모래나 뻘로 된 곳에서 주로 서식하는 냉수성 어종으로 양식이 전혀 되지 않는 100% 순수 자연산이다. 특히 영덕 축산항 지역에서 나는 물가자미는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으로 한 번 맛을 본 사람은 절대 잊을 수 없다고 한다. 물가자미 축제 행사기간 중 축산항에 가면 물가자미를 회, 구이, 찌개로 즐길 수 있으며 매운물회 먹기, 생선회 썰기, 무료시식 등의 행사도 마련돼 있어 영덕 물가자미의 참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어선 승선체험, 마른가자미 낚시, 수산물 깜짝경매, 관광객 장기자랑, 블루로드 걷기, 궁중머리 궁중한복 체험, 어촌계 대항 노젓기 대회, 어르신 체조경연 등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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