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중앙동(동장 서한식)이 오는 7월 1일 시행되는 기초연금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 중 소득기반이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7월 1일부터 소득ㆍ재산기준에 따라 월 최소 2만원부터 최대 20만원의 연금이 지급되는 기초연금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중앙동주민센터에서는 서한식 동장이하 전 직원이 홍보에 나선 것이다. 또한 지난 5월 21일 중앙동 관내 19여명의 통장들을 대상으로 기초연금의 취지와 신청방법에 대해 개괄적인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초연금 신청 안내에 대한 홍보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이에 따라 기초노령연금을 받고 있는 어르신은 기초연금을 별도로 신청할 필요가 없으며, 현재 기초노령연금을 받지 않고 계신 분은 기초연금제도가 시행되는 7월 1일부터 주소지 읍ㆍ면ㆍ동주민센터 또는 전국 국민연금공단지사에서 신분증과 통장사본(지급계좌)등을 지참하여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서한식 동장은 “곧 시행되는 기초연금제도의 대대적인 홍보와 안내를 통해 관내 많은 어르신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며 “기초연금을 신청하지 못해 불이익을 받게 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