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건소(소장 김미경)는 인구고령화로 인한 증가 추세에 있는 치매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시민의 치매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자원봉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검진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광역치매센터에서 정선경 사회복지사의 ‘치매의 이해’와 박성균 작업치료사의 ‘간이정신상태검사(MMSE-DS)실시 방법 및 실습,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치매검진사의 활동은 교육 이수 후 보건소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쉼터 운영지원 등 치매예방관리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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