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은행 목표 55억 꼭 달성키로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지사(지사장 김진관)는 지난 20일 오전 김용수 경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지사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과의 격의없는 대화 시간을 가지며, 업무보고를 통해 김진관 지사장은 2011년도 주요성과 및 반성에 이어서 4대강살리기 사업 성공적 마무리 추진과 신규사업 수주 강화와 신성장 동력 발굴을 2012년 주요업무추진 계획으로 보고했다. 또한 사회적 책임경영확대와 청렴윤리 경영을 강화하고 자체사업 내실화를 통해 성장동력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서 농지은행사업 목표 55억을 반드시 달성하기로 보고했다. 김용수 경북지역본부장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전직원이 함께 전략적으로 대처하라고 당부,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고객센터 효율적 운영 등 획기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반부패 척결을 위한 철저한 청렴의무 준수와 공사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홍보에 한층 더 힘써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경산=조윤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