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에 사랑 나눔을”

청도경찰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경찰서장은 청도읍 거주 남 모(남ㆍ88)씨 등 12가구의 독거노인을 방문했다. 청도경찰서의 사랑 나눔 봉사활동은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단체 등을 위해 청도서 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 나눔 봉사기금을 활용서 지난 6년 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조용성 청도경찰서장은 “사랑나눔 봉사활동은 불우한 이웃과 소외된 이웃, 연로하신 어른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