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26만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ㆍ공급하기 위해 봄철 해빙기 재난예방 상수도시설물 안전점검 및 시설지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은 지난 17일~ 21일까지 실시해 사동배수지 보강토 옹벽 등 붕괴 우려가 있는 콘크리트 구조물 및 경산취수장, 경산정수장, 계양정수장, 진량공업정수장, 배수지 9곳, 가압장 29곳 등 상수도시설물 전체를 일제점검하고 시설지 주변 환경정비를 했다. 한편 손윤권 수도사업소장은 “계양정수장과 사동배수지 보강토 옹벽에 대해 정밀안전진단 및 정밀점검 용역을 실시중이며 진단결과에 따라 위험요소가 발견될 시 즉시 조치를 취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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