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블루로드가 민ㆍ관ㆍ군의 단합된 힘으로 말끔하게 새 단장했다. 15일 영덕군은 지역기관단체와 주민, 공무원, 군 장병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루로드 전 구간에 걸쳐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 약15톤 분량의 폐어구와 쓰레기를 수거했다. 블루로드는 영덕군 강구면~병곡면 해안선50km를 따라 산과 바다가 한 폭에 그림처럼 어우러지는 탐방 길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 2009년 이 길이 조성된 이후 수천 명에 이르는 관광객이 탐방했고 영덕군의 적극적인 홍보와 탐방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그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영덕=권재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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