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사업을 착수했다. 기계화경작로 확포장 사업은 금년에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관내 7개면의 경지정리사업이 완료된 지구의 미포장된 농로 3.3㎞에 대해 콘크리트 포장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인근 간선도로 등과 연결되므로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교통과 영농편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 1995년부터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사업을 추진하여 금년 시행 이후 총 대상 273.8㎞ 중 202.2㎞를 완료하게 되며 지속적인 예산 확보로 기계화 영농을 실현하고 농산물 운송편의를 도모하는 등 농업인들의 영농불편 최소화로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영주=박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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