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센터장 권광락)는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한 단계 높은 봉사 실천과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수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각 장애 고객, 언어 장애 등 소외계층에게 소방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지문자, 지숫자, 인사법, 자기소개법 등 기초수화와 현장응급수화를 중점으로 교육했다.
권광락 금호119센터장은 “소외받는 사람이 없도록 수화교육 등 적극적인 소방서비스를 펼쳐 시민에게 다가가는 소방이 되겠다”고 밝혔다.
영천=김일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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