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자율방재단(단장 최상호)은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어 산불예방을 위해 논밭두렁 소각금지, 산불조심, 풍수해보험 홍보를 위한 현수막 50개를 제작해 지난 15일 오전 11시부터 단원 40여명이 시 전역 주요지점에 게시했다. 이번 산불예방 현수막게시 활동은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고 자율방재단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로 실시됐다. 영천시자율방재단은 지난해 12월부터 겨울철 제설취약지역 모래배치작업, 안전한 설명절 보내기 캠페인, 불법현수막 일제정비 및 환경정비 등의 재난 사전대비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영천시자율방재단은 올해 초 조직을 재정비해 단장을 비롯한 단원 447여명으로 정예화하고 올해부터 적극적인 활동과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활성화방안에 대한 토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읍면동 단장들과 대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과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영천=김일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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