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소재 육군3사관학교는 제49기 졸업식에서 야전에 즉각 임무수행이 가능하고 미래 육군을 선도할 정예장교 485명을 탄생시켰다. 권오성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25일 충성연병장에서 열린 이날 졸업식에는 역대 학교장과 총동문회장, 경북도지사와 영천시장 등 지역기관장, 졸업생 가족 및 친지 등 5천여명이 참석해 사관생도들의 졸업과 정예장교로의 새로운 탄생을 축하했다. 이날 탄생한 485명의 졸업생들은 지난 2012년에 입교해 2년 간 전공 및 군사학 교육과정을 이수했고 전공별로 문학사, 이학사, 공학사 등 개인별 전공학사 학위와 군사학 학위를 동시에 취득했다. 성적우수자 국무총리상은 김남식 생도가 국방부장관상은 황우철 생도, 합참의장상은 홍동균 생도가 각각 수상했다. 살신성인의 표본인 고(故) 차성도(3사 1기) 중위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성도상’에는 오성균, 이예성, 정용민 생도가 각각 수상했고 올해 처음 제정된 ‘중악장학금’은 김용훈 생도 등 10명이 받았다. 오는 3월 6일 합동임관식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될 한경훈 생도는 지난 1년 간 명예위원장 생도로 사관생도들의 긍지와 명예 함양을 위해 자치지휘근무 임무를 수행해 왔으며 특히 한국 UN협회가 주관하는 제19회 전국대학생 모의유엔회의에서 특별상을 받은 바 있다. 졸업생들은 오는 3월 6일 계룡대에서 개최되는 합동 임관식에서 소위로 임관하게 되며 14주간 초등 군사교육을 이수한 후 6월에 전ㆍ후방 각급 부대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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