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21일 드림스타트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민간기관 5개 업체와 2014년 드림스타트사업에 관한 후원 및 프로그램 운영지원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햇살꿈터, 노을사진관, 웅진씽크빅, 재능교육, 교원 빨간펜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드림스타트센터와 햇살꿈터는 심리적ㆍ언어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의 정서와 사회성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심리언어치료를 지원한다. 또한 노을사진관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생일 Oh happy day! 프로그램 운영 관련 가족사진 촬영 및 무료 액자 제공을 약속했고 웅진, 재능, 빨간펜 3개 학습지 업체는 센터와 업무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림스타트 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한 지원 프로그램이 저소득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 1회성이 아닌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체계 구축을 통해 더욱 많은 분야에서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이끌어 내 사업 활성화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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