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북부권 11개시군 관광진흥협의회가 13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북부권 시군담당과장 및 한국관광공사와 관광협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분기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북부권 11개 시군의 관광현안사업 소개와 국내외 관광박람회 참가계획 및 공동 홍보물 제작, 대도시 길거리 공동 홍보, 다양한 관광 홍보 마케팅 활동계획 등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을 거쳐 2014년도 사업 추진계획과 1/4분기 공동 발전방안 등을 모색했다.
북부권관광진흥협의회는 다양한 관광 공동 마케팅 활동 및 관광상품 개발 등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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