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지방재정 조기집행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해 조기집행 목표 대상금액 4천773억원의 70% 수준인 3천341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국내·외 경제여건이 상반기에 침체되고 하반기에 회복되는 상저하고(上底下高)의 흐름을 보일 것이란 전망에 따른 것으로, 서민생활에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자리 사업, 사회기반시설사업(SOC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고 시설비, 용역비, 자산취득비 등 집행효과가 큰 경비 위주로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집행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의 큰 핵인 건설공사분야 5개반 23명으로 구성된 조기발주 기획단을 출범하여 도로ㆍ농촌개발ㆍ치수방재ㆍ상하수도사업 등 187개 사업 1,647억원으로 상반기내 조기 발주하여 2012년도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위한 발 빠른 행보를 시작했다. 또한 시는 원활한 조기집행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기집행 상황실을 설치ㆍ운영하고 조기집행 추진사항 점검회의 및 매월 보고회를 개최하는 한편, 긴급입찰제, 선금의무지급제 등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수의계약 확대 등 집행 절차를 단축할 방침이다. 김영석 시장은 “조기집행 추진실태를 매주 점검하고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의 적극적 해결을 모색하여 조기집행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이 다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천=김일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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