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최근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겨울철 많이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노로바이러스는 실온에서 10일, 10℃해수에서 30~40일, -20℃이하에서는 더 오래 생존할 수 있어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며, 구토나 설사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오염된 지하수나 오염된 생굴 등의 어패류 생식에 의해 발생하지만 감염된 환자의 구토물, 분변, 신체접촉에 의해 감염될 수도 있다. 이어 지난 2012년 전국 식중독 발생 통계에 의하면 식중독 총 발생 266건 중에서 원인불명 129건을 제외한 13종 원인균 별 발생 137건 중 노로바이러스 원인균으로 발생한 식중독은 50건으로 전체 36%를 차지할 만큼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발생율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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