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인수)는 지난 16일 와촌면 복지회관에서 지역특화작목인 자두 고품질 재배와 품질경쟁력 제고를 위한 자두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와촌면과 하양읍 자두집단재배 농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두 결실불안정 문제, 인공수분에 의한 착과증진 요령, 적정 수분수 품종 선택, 수형 및 결과지 관리개선 등의 현장 위주 교육으로 농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큰 도움을 주었다. 박인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개방화 시대 우리농업의 품질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농업인의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전문 기술교육 확대로 강소농 육성의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산=조윤행기자 joyh@g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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