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독도홍보 전시회가 열린다. 울릉군독도박물관은 독도 홍보를 위한 해외특별전시회를 프랑스 코르시카에서 오는 14일부터 개최한다. 코르시카는 나폴레옹 1세가 태어난 곳으로 세계문화유산목록 등록되어 있는 국제적인 관광 섬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독도가 한국 땅임을 입증하는 국내외 고지도 20점과 독도 및 울릉도 사진 40점 등이다. 독도홍보전은 프랑서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며 이 전시회는 프랑스의 협력으로 1년간 열리게 된다. 2일 울릉군독도박물관 이승진관장은 “특별전은 울릉군과 코르스 주(州)와의 국제 교류 협력사업으로 추진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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