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투애니원이 이달 신곡을 발표하고 내년 월드투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투애니원은 이날 오전 공식 블로그(www.yg-life.com)의 `쌍박 TV` 영상을 통해 오는 21일 신곡 `그리워 해요`를 공개하며 내년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일본 등 전 세계 팬을 만나러 간다고 말했다. 이들은 신곡에 대해 "21일 0시 공개하며 제목은 `그리워 해요`"라며 "늦은 밤에 어울리는 곡이어서 밤에 공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이 곡을 녹음하면서 울어 휴지 한통을 썼을 정도"라고, 박봄은 "감성을 울리는 우리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또 영상 말미에는 `그리워 해요`의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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