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5일 한울원전 인근 마을어장에 전복종묘를 대량 방류함으로써 지역 수산자원 조성 및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앞장서 인근 어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울원전 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해마다 시행하고 있는 ‘어업인 소득증대사업’은 예년의 경우 전복, 조개, 해삼 종묘를 방류하거나 인공어초를 설치했으나, 금년에는 어업인들의 희망에 따라 총 4억 원 상당의 전복종묘 38만미를 어업인들의 대표기관인 죽변수협과 협약을 체결해 한울원전 인근 11개 어촌계에 방류했다. 이상희 대외협력실장은 죽변항 주변 방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어업인과 관련 직원을 격려하면서, 이번에 방류한 종묘들이 어업인들에게 큰 소득으로 돌아오기를 함께 기원한다고 했다. 이날 방류행사에 참여한 정태영 죽변수협 어촌계장협의회장은 “이번 사랑의 전복 방류사업이 어업인 소득증대로 직결돼 한울원전과 어업인이 상생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큰 기대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한편 한울원자력본부는 이번과 같은 어업인 소득증대사업 외에도 1999년부터 매년 ‘바다의 날’ 기념 어패류 방류사업도 시행하고 있는데, 지난 15년간 어패류 방류사업만으로도 총 186만 마리의 전복, 참돔, 넙치, 우럭 등의 치어와 종묘를 발전소 주변해역에 방류하는 등 지역어업인들과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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