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로 지정된 전통 가옥이 높은 문턱, 돌계단이 많은 건물구조로 건립돼, 이용 시 자칫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많아 안전 대책 등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봉화군의 경우 관내는 춘양면 의양리 소재에 위치한 만산 고택을 비롯한 봉화읍 닭실 마을 등 건립 된지 오래되고 보존가치가 높아 문화재로 지정된 전통 고가옥은 총99점에 이른다. 이들 문화재로 지정된 전통 고 가옥들 대다수는 관광객이나 학생들의 민박체험 장소 등 지역명소로 자리매김 하면서 사계절 전국은 물론, 외국인들까지 많이 찾아 들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관내에서 분화재로 지정된 전통고택들 상당수가 관광객들이 민박을 체험할 경우 높은 문턱, 대철마루, 돌계단이 많아 자칫, 넘어지면 신체 골절 등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 여기에다, 휠체어를 이용해 관광에 나서는 신체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에게는 전통 고 가옥 숙박 체험은 그림에 떡이 되고 있어 이를 위한 안전 대책 마련도 요구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모(50·대구시)씨 등은 "지난 여름 휴가 때 가족들과 함께 봉화군 모처에 위치한 고 가옥 숙박체험하면서 높은 문턱으로 자칫 넘어질 번했다"면서 "지금 생각하니 아찔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현재 문화재로 지정된 전통 고 가옥이 민박 체험 장소로 많이 찾지만, 이용 시에 불편해도 원형보존 원칙에 따라 시설 보완 없이 집주인들이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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