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학교 보안카지노경영과는 지난 12일 (주)골든크라운 대구카지노(대표이사 최재호)와 전문 인재양성 및 재학생 취업강화를 목적으로 대구 카지노 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두 기관은 산ㆍ학 연계를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은 물론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로 전국 최초로 서베일런스 및 카지노딜러 실습실을 보유하고 있는 경북과학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교과과정을 개설하는 한편, 방학 기간을 이용해 대구카지노 직원연수 시에 실습실과 강의실을 개방하는 등 대구카지노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대구카지노는 직원 채용 시 경북과학대학교에서 배출된 우수한 졸업생을 우선 채용하고 학생들의 현장 실습 교육장을 제공하고 훈련(교육)교관 대학 파견, 청년인턴 선발 등의 지원을 약속했다. 지역 최대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는 대구카지노의 최재호 대표이사는 “지난해 부터 새로운 전문경영인체재로 전환하여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에 지원과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학 측에서 숙연 된 전문가를 많이 배출하여 동반성장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경북과학대학교 도정기 총장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